지금까지 구매한 iPhone/iPad/iPod 앱 비용

2011-03-08   //   alexken작성   //   기술  //  No Comments

예전 부터 한번 한다한다 하면서 두려워서 못했던 거다.
한 돈백만원 나오면 어떻하나 하는 두려움에서이다.

오늘 드디어 용기를 내고 대략 계산해봄.
가장 정확한 방법은 AppStore 구매내역을 세무조사하듯이 하는거지만

그건 귀찮아서 App Sotre Expense Monitor로 돌려봤음.

한국 계정으로 $539, 미국 계정으로 $290 정도이며,
미국 계정은 100% 게임 구매라 봐도 무방하고,
한국 계정은 업무용, 생산성, 유아용, 천문용 앱들이다.

액면가 $800정도로 상당한 비용을 치룬듯 하지만, $800은 현재 앱스토어 가격이고,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80%가량 할인가격으로 산 게임들이 즐비하고,
대부분 앱들이 제값 주고 구매한 경우보다 할인해서 구매한 대부분이다.
론리플래닛 시리즈 책들은 $5.99이지만 전부 무료일때 다운받은 것들이다.
가장 특이한 경우는 일본의 아스트로아츠사가 만든 iStella 1은 구매자들한테 $9를 paypal로 환불해준 경우도 있었다.

반면, InApp 구매도 있어서, 카내비 앱인 고고3D가 대략 50$ 정도 였고,
TowerMadness에서 무기 구매, SkySafari 확장팩들….
Cydia에서도 블투 키보드 스택, iTether, RetinaPad…등을 질렀다.
그리고 iPad에서는 구매했지만, iTunes에 동기화하지 않아 누락된 것도 있다.

어것저것 또이또이 쌤쌤하면, $800에서 반띵해서 $400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애플 앱스토어가 돈 까먹는 블랙홀로 생각되기 보다는,
오히려 기꺼이 지값을 열어줄테니 전혀 안 아깝다는 생각이 들 뽐뿌 앱들이 줄줄히 출시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