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 설치하기 (Fedora Core 5) 12월 23일 천문인 마을에서 II

방구석에 떨어지는 일억개의 별


왠지 제목을 空から降る一億の星를 패러디해서 지어보고 싶었다.
어제 주문한 세가토이즈의 홈스타가 오늘 회사로 도착했다.

세가 토이즈란 회사에서 만들어서인지 포장을 열자 내용물이 생각보다 조금 작아 보여 장난감 같았다.

한빛 소프트 정발 판이라 그런지, 220 볼트 어뎁터가 있는건 좋은데, 원판에 있어야할 일본어로 된 해설 CD는 빠져있었다. 그리고, 프로 버전이 새로 나와서인지 오리지널 버전이 좀 싸졌다.

예전에 환등기 처럼 LED 빛 앞에 슬라이드 필름을 끼우는 형태이며,
기본 제공 소프트는 흑백 별사진과, 별자리 표시 별사진이 제공된다.

프로 버전의 카가야의 달과 컬러버전의 밤하늘이 갑자기 보고 싶어졌다.

12분에 1바퀴씩 자전하며, 간간히 떨어지는 유성이 운치난다.
현실과는 다르게 천천히 지나가므로, 소원빌기도 제격인거 같다.

홈스타 이렇게 생겼음

집에와서 방안에 불을 끄고 천정에 초점을 맺추니 정말 황홀했다.
지금 강원도 덕초현 하늘이 아닌 80년대 육영천문회 시절 밤하늘을 보는 듯 했다.
지금은 자동차로 3~4시간을 달려가도 볼 수 없는 그때 그 밤하늘…
또한 육영천문회 시절 유경희 선생님이 틀어주신 어린이회관 플라네타리움이 그립다.

아래 사진은 천정에 별들을 그냥 천체사진 찍듯이 찍어 보았음.
Canon EOS 10D+ 50mm 1.8
DDP, RGB 분해및 합성 in Stella Image
Curve, Level in PhotoShop
홈스타의 밤하늘


총 2 개의 댓글 혹은 트랙백들이 있습니다.

  1. Mr.Dust, February 8th, 2007 at 7:19 pm

    플라네타리움..
    한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 아직도 뇌리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밤하늘들이 수많은 플라네타리움을 시시하게 만들어버렸는지도 모르지요.

    문득 『별에게 소원을(星に願いを)』이라는 드라마가 생각이 나네요.
    그나저나 이젠 정말 저런 광경을 플라네타리움에서 밖에 볼 수 없는 것일까요?
    (뒷동산에 천문대가 있는데, 뭔 천문대를 그렇게 지으셨는지 간섭광이 너무 심해서 나안관측은 거의 힘든 편이더군요. 엄~청 시골임에도 불구하고 ㅠ.ㅠ)

  2. Hanury.NET, March 6th, 2008 at 7:58 pm

    NDSL용 플라네타리움 소프트웨어 (星空ナビ)…

    PSP의 경우에는 세가에서 만든 홈스타의 소프트웨어 버전인 플라네타리움 소프트웨어가 있었는데,
    이번에 아스트로아츠에서도 NDSL으로 [星空ナビ]라는 소프트웨어를 올 여름에 출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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