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전에) 새로 꾸민 내 피씨

2008-07-17   //   alexken작성   //   기술  //  1 Comment

4개월 전에 산 새 컴터 사진을 올린다 올린다 하면서 이제서야 올린다.

광각사진이라 모니터 두대의 크기가 작아보이지만 무려 가로가 1m40cm이다.
(벽에 마운팅 하느라 죽는줄 알았다.)

구성은 다음과 같다.(가격은 4개월이나 지났으므로 전혀 의미 없다.)
참고로 이 조합은 당시에 해킨토시 호환성 최강 조합이었다.

이중에서 가장 오바스런 것이 그래픽카드였다.
이 가격이면 PS3도 살텐데…(게다 당시엔 8800GTS가 가장 좋은 넘이있다.)
게임만 안한다면, 30인치 듀얼을 쓴다 하더라도 8600GT 정도면 요즘 6만원이면 산다.

처음 목표는 MacPro에 30인치 애플 시네마 디스플레이가 가지고 싶었다.(하지만 가격이…)
그래서 꾸민 시스템이고, 11000 이미지처리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대화면 해상도가 필요로 했다.
30인치 2대나 받쳐줄라면 그래픽카드가 고생좀 할꺼라 생각해서 투자 좀 했다.

모니터는 마이크로보드사 q3패널 30인치이다.(마찬가지로 이때는 q5가 나오기 전이었다.)
첨에 받아보고서 색감에 무지 실망했다.
Mac에서는 완전 엉망이었다. 제대로 된 icc파일을 적용해주고 정상적인 색이 돌아왔다.
돌아오고도, 강렬한 색감에 도무지 적응이 안돼, 반품하려고 전화까지 했다.
개봉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색 적응에 대해 하소연하자 사모님께서 친히 반품 받아주시겠다고 했고,
주말까지 더 써보고 적응되면 그냥쓰고, 그리고도 안되면 반품하겠다고 했다.
요즘 중고기업 모니터가 AS 말이 많던데 마보 모니터 이런면에서는 아주 강추이다.

또한 A4의 경우 LG에서 최 상품을 Apple에 진상하기 때문에, 중소기업 모니터의 경우 무결점 모니터 낙점받을 확률이 다소 떨어지는거 같은데, 내가산 q3 모니터는 2대 전부 무결점이었다.

기존의 대부분 모니터가 72% 색감이고, 이게 92%라서
내 모니터에서 적절히 처리한 이미지는 남들에게는 색빠진 이미지 일테고,
남들이 적당히 처리한 이미지는 내게는 너무 과하게 보여서이다.
암튼 향후를 위해서 그냥 가기로 했고,
좀 써보다 보니 너무 좋아 같은 걸로 하나 더 구매해서 30인치 듀얼로 쓰고 있다.

사진을 이제서야 올린것도, 지난주에서야 월마운트로 벽에 나란히 붙였다.

암튼 지금 내게는 메인피씨이고, HD동영상 렌더링, 천체 사진 이미지 처리… 등등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

해킨토시 설치해서, MacPro 부럽지 않게 사용하고 있다.
오랜기간의 세팅끝에, 잠자기등 거의 모든 기능이 리얼맥과 동등해 졌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