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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용 플라네타리움 소프트웨어 Starmap HD 한시적 $0.99

6월 24, 2010   //   alexken작성   //   기술, 천문  //  2 Comments

iPhone/iPad용 플라네타리움 소프트웨어는 보이는 족족 구매했음에도 Starmap HD는 빠져있었다. 우연히 AppStore에서 Starmap HD가 $0.99이길래 구매해 보았다. 대부분 성도 프로그램이 6등성 정도 가지고 있는데 반해 16등성 까지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처음부터 많이 보여주는게 아니라, FOV(화각)에 따라 적당히 보여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반면 SkyVoyager는 옵션에서 처음부터 많이 보여주게끔 설정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스크롤이 버벅거릴 정도가 된다. 적당히 알아서 설정해야 한다. 백조자리 데네브 근처 북아메리카 성운이 있은 곳을 표시해 보았다. 클릭하면 각각의 원본 사이즈인 1024×768로 표시됨. * Starmap HD 다양한 실제 촬영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어느위치에 어떤 화각인지 알려준다. 하지만 유명한 대상에 한해서이다. * SkyVoyager 유명한 대상은 실제 이미지로, 이미지가 없는 대상은 윤곽선으로 보여주는데, 상당히 맘에 드는 기능이다. * SkyVoyager(성도모드) 내가 좋아하는 SkyVoyager의 성도모드이다. 참고로 내가 찍었던 북아메리카/펠리칸 성운. ngc7000.jpg

M42 – 1.25인치 노즈피스 어뎁터 구매

4월 1, 2010   //   alexken작성   //   장비, 천문  //  1 Comment

일상 생활 사진은 5D를 팔고 GF1을 이용하고 있다.
M42 어뎁터는 GF1 구매할때 쯤 샀었다. 이유는 M42렌즈를 이용하고, 망원경에 붙이기 위해서다.
망원경의 각종 접안부 부품들은 대부분 M42를 표준으로 지원한다.

GF1에 짜이쯔의 M42 스크류 렌즈를 붙인 모습이다.

GF1 + M42어뎁터 + CarlZeiss Tessar 50mm F2.8

GF1을 기존 망원경에 붙일 때는, M42 나사산을 이용해 직접 연결하거나, 이미 가지고 있는 M42-2인치 노즈피스를 이용해 2인치 아이피스처럼 연결하면 된다.
지난번 달 사진은 2인치로 붙여서 촬영하였다.

하지만 태양 망원경의 경우 1.25인치 다이아고날이 빌트인으로 붙어 있어서, 오늘 M42-1.24인치 노즈피스를 구매하였다.
즉 GF1에 M42어뎁터를 연결하고 그 앞에 오늘 산 M42-1.25인치 노즈피스를 연결하면 GF1이 1.25인치 아이피스가 된다고 보면 된다.


M42-1.25inch 노즈피스 + M42어뎁터 + GF1 분리사진


M42-1.25inch 노즈피스 + M42어뎁터 + GF1 결합사진


Ca-K 태양망원경에 연결한 모양.

이번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집앞 놀이터라도 나가서 태양이나 한번 찍어봐야 겠다.

[추가] 어두운 곳에서의 아이폰 사진은 영… 부족하다.

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전 은상 수상.

3월 20, 2010   //   alexken작성   //   천문  //  No Comments

Twitter 때문에 요즘 너무 블로깅에 소홀한 듯하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천체사진전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는 오리온말머리를 제출했다. 실은 말머리를 메인으로 생각하고, 오리온은 그냥 덤이었는데, 결과는 반대였다. 내년엔 대상을 위한 재도전을 기약하며… 대상은 엄청난 규모의 달사진 모자이크를 제출하신 오봉환씨 작품이 당선되었다. 지난달 오봉환씨랑 선능 미미장에서 같이 한잔 할 때 출품작을 보여주셨는데, 대형인화의 위용은 정말 대단함.
클릭하면 커짐: 원본 이미지 (2004×1336)

■ 보도자료 스크랩

동아일보
동아사이언스
한국천문연구원
국립중앙과학관
동아일보의 저 사진은 완전 테러 수준.

■ 과거 천체사진전 수상 경력

2009년 동상
2006년 동상
2005년 장려상

ic405 & ic410 – LRGB

2월 8, 2010   //   alexken작성   //   성운, 천문  //  No Comments

지난주 금요일 날이 좋아 오후 반차내고 달려가 찍은 사진이다.
위에 올챙이 두마리가 있는게 ic410이고, 아래 푸른기가 중앙에 도는 성운이 ic105(불꽃 별 성운?)이다.

예전 사진
2006년 12월 23일
역시 DSLR사진과 비교하니 차이가 많이 난다.
(그냥 DSLR도 아니고 로우패스 컷어프 필터도 제거하고 냉각개조까지 했음에도…)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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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강조 영상

클릭하면 커짐: 원본 이미지 (2004×1336)

LRGB 풍으로 이미지 처리한 이미지(필름 사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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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정보

촬영 일시 : 2010년 2월 6일
촬영 장소 : 덕초현 하늘이 천문대
촬영 장비 : STL11000 + EM200Temma2Jr + Epsilon 180ED Carbon F2.8 + Astrodon Ha(6nm)LRGB filters
노출 시간 : Ha:L:R:G:B = 60:20:12:12:12
단위 촬영시간 : Ha = 10, RGB = 각 3분
이미지 처리 :
Align, Combine, Stack : Maxim
후처리 : Adobe PS3

오리온 대성운

1월 29, 2010   //   alexken작성   //   성운, 천문  //  1 Comment

지난 1월 16일 말머리와 함께 찍은 오리온 대성운이다.
천체사진을 처음 시작한다면 첫 대상은 거의 오리온 대성운일께다, 그만큼 밝고 잘 찍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쉬어 보이는 대상이 가장 찍기 어려운 대상일 수도 있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안드로메다와 함께 가장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은 대상이다 보니,
16bit로 저장하는 천문용 CCD 카메라로도 담아내기 힘들다.
어느이상 노출을 주면 트라페지움 영역은 여지없이 세추레이션 되어 버린다.

이 사진도 당연히 노출값이 다른 여러 사진의 합성이고, 이번엔 특히 딥필드에 신경쓰다 보니,
오리온 대성운은 타기 쉽상이고, 이를 죽이지 않고 살려내는 이미지처리가 쉽지 않은 작업이다.

지금까지 내가찍은 M42(오리온 대성운)을 한데 모아 보았다.
다소 챙피한 사진도 있지만, 개인적인 히스토리(? 발전사??) 일수도 있으니까.

2006년 11월 18일
2004년 10월 20일
2004년 9월 27일
2004년 2월 14일
2004년 2월 6일
역시나 정리해 놓고 보니 너무 쪽팔린다.

컬러 버전

클릭하면 커짐: 원본 이미지 (2004×1336)

흑백 버전(Ha 영역 이미지)

클릭하면 커짐: 원본 이미지 (2004×1336)

█ 촬영정보

촬영 일시 : 2010년 1월 16일
촬영 장소 : 덕초현 하늘이 천문대
촬영 장비 : STL11000 + EM200Temma2Jr + Epsilon 180ED Carbon F2.8 + Astrodon Ha(6nm)LRGB filters
노출 시간 : Ha:L:R:G:B = 50:15:9:9:9
단위 촬영시간 : Ha = 10, RGB = 각 3분
이미지 처리 :
Align, Combine, Stack : Maxim
후처리 : Adobe PS3

말머리 성운(Deep Field Version)

1월 26, 2010   //   alexken작성   //   성운, 천문  //  1 Comment

몇달 동안 케이블 불량, 컴터 고장 등등 이상한 문제들로, 사징한장 못 건지다가 지난주에 가족들과 하늘이 천문대에 눈썰매 타러 갔다가 찍은 말머리 사진이다.

2005년 2월달 Epsilon160과 ST2000으로 찍은 적이 있으니까, 5년만에 다시 찍은 대상이다.
그사이 경통, 카메라도 바뀌었고 해서, 지난번이 말머리만 찍었다면, 이번엔 말머리 주변 배경의 어두운 영역에 초점을 맞춰 찍었다.

이번 딥 필드 처리시, 배경의 불균일성 때문에 색상 처리에 무지 고생하였다.
Ha 이미지는 광학계 비네팅에 강하지만, LRGB 이미지는 Level을 조금만 올려도, 광학계의 주변감광이 있으면 여실히 두드러져 더이상 이미지 처리가 불가능해진다.
16일 촬영 이미지를 이제야 처리한 이유가 요번주(23일)에 한번 더 가서 플랫을 찍어왔다.

이상적인 플랫은 Sky 플랫이지만, 늘 게으르고 귀찮아서 찍지 못하고, 난닝구 플랫을 찍어왔는데, 제대로 된 플랫은 아니었다.
내가 찍은 방식은 천문대 뚜껑을 덥고, 어두컴컴한 상태에서, 광학계 앞을 난닝구로 막고 노출을 오래줘서 찍었는데, 썩 훌륭하지 못했다.

보다 좋은 방식의 플랫을 얻을 방법을 고안해 봐야 겠다.

플랫 촬영에 관한 글
난닝구 플랫
LCD 플랫

말머리 주변에 다양한 대상이 있고 자세한 설명은 지난번 글 설명을 참조하면 된다.
참고로, 말머리 왼쪽에 밝은 별(ζ성, 알니탁)이 오리온 삼태성중 첫 번째 별이다.

컬러 버전

클릭하면 커짐: 원본 이미지 (2004×1336)

흑백 버전(Ha 영역 이미지)

클릭하면 커짐: 원본 이미지 (2004×1336)

█ 촬영정보

촬영 일시 : 2010년 1월 16일
촬영 장소 : 덕초현 하늘이 천문대
촬영 장비 : STL11000 + EM200Temma2Jr + Epsilon 180ED Carbon F2.8 + Astrodon Ha(6nm)LRGB filters
노출 시간 : Ha:L:R:G:B = 50:15:9:9:9
단위 촬영시간 : Ha = 10, RGB = 각 3분
이미지 처리 :
Align, Combine, Stack : Maxim
후처리 : Adobe PS3

GPS로 찍은 천문대 가는길

12월 24, 2009   //   alexken작성   //   기술, 인생, 천문  //  No Comments

지난번 GPS로 찍은 퇴근길에 이어 지난번 약속 했던 천문대 가는길을 iPhone의 MotionX를 이용해서 트랙 정보를 남겨보았다.

천문인 마을 초행길인 사람들에게는 유익한 정보가 아닐까해서 올려본다.
이화산장에 올라가는 지름길은 현재 공사중이여서 이용이 불가능하고, 치악산 쪽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예전에 이용하던 초등학교 근처에 새로운 도로가 생겨서 그 도로를 조금 타다가 올라가야 한다.


크게 보기

일요일 오후였지만 평소보다 막히지 않은 편이었고, 2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이번에도 가서 술만먹고 돌아옴.
하늘에 별이 가득한데, 눈이 내리는 아주 신비로웠던 날.

장미성운 아기공룡 둘리 만화책에 실리다.

12월 15, 2009   //   alexken작성   //   인생, 천문  //  No Comments

9월경 출판사로 부터 연락이 왔다.
장미성운을 김수정 작가의 아기공룡 둘리 과학대탐험 우주와 로켓 편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해서 허락했었는데, 오늘 출간된 책이 도착하였다.
하늘이한테는 애비이름 실린 소중한 선물이 될 듯 하다.

그나저나 사진 한장을 잘 이용해 먹는다.
한국 천문 연구원의 금주의 천체사진으로,
네이버의 오늘의 과학란에,
그리고 출판까지…
작년 천체사진전에는 장미 대신 캘리포니아를 냈었는데, 차라리 장미를 낼껄 그랬나 보다.

촬영데이터를 보니 작년 10월 31일 찍은 작품이었는데, 올 가을에는 계속 허탕만 치고 있다.
언능 RO를 완성해서 집에서 원격 컨트롤 해야 하는데….

책 표지

찾기 쉽게 끝에서 두번째 페이지

마지막에 사용권 관련

Olympus E-P1의 행성용 카메라로서의 가능성

10월 22, 2009   //   alexken작성   //   천문  //  2 Comments

지난글에서 썼듯이 아버지 드릴려고 산 Olympus E-P1을 좀 만지고 있는데, 정지화상 별로 불만없고, 동영상 쓸만하다고 생각하던중,
동영상이 대박이다.
압축을 못해도 너무 못한다.
비트레이트가 무려 32Mbps나 된다. 가정용으로는 너무 럭셔리한 무시무시한 용량이다.

그럼 일반 사용자가 캠코더를 대신하려면 SDHC 대용량 카드를 잔뜩사야하고,
저장된 포맷 그대로 사용하기엔 스토리지가 감당 못할테니,
Windows 사용자라면, 다음팟 인코더나 Widows Movie Maker로,
Macintosh 사용자라면, iMovie나 파컷(이건 좀 오바인가?)로 다시 트랜스코딩해서 용량을 줄이는 귀찮은 작업을 해줘야한다.

E-P1이 찍은 동영상을 들여다 보면 요즘 추세인 h.264비슷한 AVCHD로 인코딩하는게 아니라
M-JPEG를 AVI 컨테이너에 넣은 동영상이다. 아마 제조비용을 줄이기 위해 AVCHD 인코딩칩을 사용하지 않아서 이겠지만….

이점이 나를 설레게 한다.

심하게 압축한 MPEG 기반의 동영상의 I 프레임이 60장 마다 1장 씩이라면,
이건 한장 한장 I 프레임에 해당하는거다. 동일 시간에 정보량이 무려 60배(조금 과장해서).

별쟁이들이 행성용으로 사용하는 웹캠이 무압축 BMP를 AVI를 생성하기 때문인데,
BMP를 JPEG으로 압축하는데는 그리 큰 정보손실이 없을꺼고, MPEG기반 동영상으로 만들면서
일반 사용자에게는 효율성 높은, 별쟁이에겐 모든 정보를 날려버리게 된다.
M-JPEG를 담은 AVI라면 행성용 카메라로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인다.

훨씬 유리한게, 800×600수준의 ToUCam이나 Qhy5 보다는 720p(1280×720)로 높은 해상도,
촬영 소자도 웹캠과는 비교할수 없이 넓기 때문에 각 프레임마다 S/N 비도 높을 것이다.

이렇게 찍은 1000프레임을 Registax에서 확 스태킹해 버리면 S/N비는 정말 장난아니게 될거란 상상만 할뿐.

오늘 ebay에서 M42-MicroFourThird 어뎁터를 주문했다.
다음주중 도착할테고, 내 가설이 맞을지 테스트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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