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 삼양광학 7.5mm 테스트 사진.
찍으면서 느끼는 건
절대 원경을 찍으면 안됨.
한강을 찍으면 바로 바다로 변신.
대상 바로 앞에서 촬영해야 재밌는 사진이 나오는 듯.
오늘 산 삼양광학 7.5mm 테스트 사진.
찍으면서 느끼는 건
절대 원경을 찍으면 안됨.
한강을 찍으면 바로 바다로 변신.
대상 바로 앞에서 촬영해야 재밌는 사진이 나오는 듯.
같은 장소에서 같은 대상을 계속 찍고 있다.
지난번 사진이 야경이라면 이번 버전은 투명도 좋은 새벽이었다.
이번엔 조금 오버해서 유치찬란하게 처리해봤다.
(일본의 HDR 이미지들 보면 훨씬 더 과장해서 처리한다. 이건 약과다)
한국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시퍼런 하늘에, 한강변에 살지만 한번도 저런 물색깔은 나도 본적 없다.
오바하다보니, 80년대 찍은 필름사진같은 느낌이 되어버렸다.
참고로 HDR 처리하기 전의 이미지는 다음과 같다.

왜 HDR처리하는지 글로 긴 설명하는거 보다.
두 이미지의 차이를 보면 한눈에 확 와 닿을거다.
한 이미지를 너무 많이 울거 먹는 느낌이다.
지난번에 처음으로 HDR이미지를 찍어보면서
PhotoShop CS3의 Batch 밑에 있는 HDR기능을 이용했었다.
그런데 남들의 HDR 이미지와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알아보니,
PhotoMatrix를 많이 이용하는 모양이다.
PhotoMatrix를 이용해서 다시 처리해 보았다.
PhotoShop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각각의 특징은
PhotoShop이 사진적인 느낌을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다이나믹 레인지를 확대하는 방면,
PhotoMatrix는 더 이상 사진같은 느낌이 아닌 회화같은 분위기까지 연출 한다, 그리고 Photoshop보다 훨씬 더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재현해 낸다.
역시 HDR전문 소프트웨어 답다.
하지만 각각의 호불호는 있을 듯 하다.
어제 올린 한강 HDR 사진을 올리다가 문득 똑딱이(Canon ixus960)으로 HDR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서 도전….

어제 사진이 5D과 EF 24-70mm f/2.8L USM 의 합작품이라면,
지금 사진은 ixus 960 사진이다.
작게 리사이징 한 사진에선 ixus960도 뭐 충분히 쓸만하단 생각

잔인하게 디테일 사진을 보면, 물론 차이 많이 난다.
가격이 딱 10배 차이나는 시스템인거 고려하면, 이정도 쯤의 차이는 당연할지도.
안그려면, 5D가 서운해 할꺼기 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