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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y9 CCD

2011-04-01   //   alexken작성   //   장비, 천문  //  1 Comment

다연장 로켓포 내로우벤드 3채널(Ha, S2, O3)을 담당할 Qhy9 CCD.
SBIG ST8300C과 같은 Kodak KAF-8300 CCD를 사용하고 FullWell 작고, CCD 면적도 이전에 쓰던 STL11000의 반정도 크기이지만, 다연장 로켓포로 STL11000을 4대 사용할 수 있는 갑부도 아니고, Fullwell도 내로우벤드용이라 노출이 아쉬었으면 아쉽지, 차고 넘칠일은 없을 듯.
SBIG ST8300C은 컬러 담당.

대신 25도정도 되는 뜨끈한 아파트 방안에서 영하30도까지 정도는 쉽게 내려가는 냉각능력이 맘에듬.

특별히 불만사항은 없는데, 아쉬운게 있다면 간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는 것.

[ROProject] COM2TCP 땡기는 구나.

2011-01-13   //   alexken작성   //   기술, 천문  //  No Comments

AstroGeeks.com에서 판매하는 COM2TCP라는 어플이 있다.

뭐하는 어플인고 하니 시리얼2네트워크 변환 프로그램이다.

본인의 경우 RO(원격관측)을 심각히 고려하고 있는데, 강원도 PC화면을 VNC나 RDC로 땡겨오는 것이 일반적이나, 관측지 컴터의 TheSky 화면을 보면서 조작한다는게 응답이 느려 좀처럼 답답한게 아니다.

위 그림에서 모든걸 설명해 주듯이, 원격지 컴터에는 TheSky를 띄우는게 아니라 T2C만 실행한다.

집의 컴터에는 C2T를 실행하고 서로 설정을 해주면, 내 로컬 피씨에 마치 원격지 망원경이 시리얼 케이블로 연결된 것 처럼 속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집의 PC에서 실행한 TheSky이니 만큼 응답도 빠르다.

물론 집 TheSky와 원격지 망원경이 현재 가르키는 위치의 싱크 오차는 있겠지만, 시리얼의 대역폭이 그다지 대단한게 아니므로, 네트워크 딜레이가 큰 문제는 아닐 것이라 생각된다.

이게 첨은 아니다.
TheSky 자체에서도 TheSky끼리 통신하는 RAS인가 하는게 있었지만 엄청난 비용과 사용법도 쉽지 않아 쓴다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RTML(Remote Telescope Markup Language)라는 표준도 있지만, 상용화된걸 본적이 없다. (지금 찾아보니 이건호씨가 쓰는 ACP2에 도입되었다 한다)

RAS나 RTML 보다도 이 가상 드라이버 방식이 개념도 깔끔하고,TheSky를 직접 보면서 마우스로 하는게 컴맹한테는 최고가 아닐까 한다.

USB버전도 생각해 보았지만, 이건 문제가 좀 있어 보이고, 설령 그런 솔루션이 있다하더라도 강원도 네트워크 사정이 그리 좋은게 아니어서 고려대상이 아니다.

카메라 촬영은 그냥 스크립트로 해결하는게 최상이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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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Project] 천문대 피씨와 Windows Update

2010-10-19   //   alexken작성   //   기술, 천문  //  No Comments

천문대용 PC는 반드시 자동업데이트를 꺼야한다.

PC의 보안을 위해서 SecurityEssential이나 V3Lite와 같은 라이브 스캔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 OS의 보안 취약점 패치가 훨씬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이다.

그런데,
1. 천문대용 PC의 특징은 어쩌다가 켜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밀려 있을 확률이 크다.
2. Windows Update의 기본 설정은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을 새벽 3시쯤으로 스케줄링된다.

그래서, 한참 사진을 걸어놓고 한숨 자고 일어나면 PC는 재부팅되어 있고, 사진은 몇장 안찍혀 있기 일수이다.

그러므로 Windows Update는 반드시 자동으로 하지 말고, 수동 세팅으로 하며, 피씨를 켜자마자 그동안 밀린 Update를 모두 설치하고서 사진을 찍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드시 절전모드를 끈다.
– Posted using BlogPress from my iPad

[ROProject] TheSky6과 MaxImDL5와 연동하기

2010-10-13   //   alexken작성   //   기술, 천문  //  1 Comment

아무리 맥만 사용하더라도 천체사진을 찍을때는 Windows여야만 한다.
TheSkyMaxIm이란 프로그램 때문이다.
(TheSkyX가 맥용버전이 나오고, CCD 촬영이 가능한 맥용 프로그램도 여럿 있지만,
촬영시에는 MaxIm 만큼 막강한 프로그램이 아직 없는듯 하다.)

TheSky는 성도 프로그램으로 망원경을 통제 하는 프로그램이고
MaxIm은 CCD 카메라를 통제하는 프로그램이다.
ASCOM은 이들 천문 프로그램들을 서로 연동시켜주는 프레임워크이다.

이 둘이 연동되어야 하는 이유는 TheSky에서 망원경을 M31(안드로메다)로 GoTo시켜서 이동하고 MaxIm으로 사진을 찍을 경우,서로 연동된다면, MaxIm이 찍은 사진의 FITS 헤더에 현재 망원경의 RA,DEC 값을 기록해준다.
사진이 정확히 어디를 찍고 있는지를 기록해 두었기 때문에,
DB와 연동해, 사진속에 초신성이나 신천체가 찍혔는지 여부를 자동으로 찾아주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꼭 이런 거창한 이유 말고도, 이들 둘을 연동시켜놓으면 좋은것이,TheSky로 대상으로 GoTo 시켰다 하더라도, 정확한 화각을 잡으려면, MaxIm으로 계속 샘플 사진을 찍으며 조금씩 미세 이동하기 마련인데, 이때, MaxIm이 망원경을 TheSky를 통해 간접으로 통제할수 있고, 망원경의 F, 카메라 화각 정보를 근거로 마우스 클릭후 이곳을 센터로 이동하기 메뉴로 한방에 갈 수 있다.
이말이 무슨말인지는 CCD로 천체사진 찍는 사람만이 절실히 알겠지만서도…

그런데, TheSky가 Version6으로 Maxim이 4에서 5로 업그레이드 되고나서, 이 둘이 서로 연동이 안되기 시작했다.
여러명 한테 물어봐도 안되더라는 얘기뿐, 단순히 프로그램 오류로만 생각하고, 근 1~2년동안 연동하지 않은채, 언젠가는 고쳐주겠지 하고 기달리고만 있었다.

뭐 서로 연동 안되도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올 가을부터는 RO(원격 촬영)을 계획하고 있어서, 천문대 피씨를 집에가져와서 고장난 부품 교체및, OS및 프로그램도 새로깔면서, 모든 기능들을 철저히 검사중이다.

기존에는
TheSky에서는 본인의 망원경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고(EM200이라면 Temma Controller를 지정하고)
MaxIm에서는 TheSky Controlled Telescope를 지정해서 연결하는 것인데, 이게 아니었다.

TheSky에서는 Telescope API라는 망원경모델을 지정해야 하며, Telescope API의 Configuration 내에서 다시 Temma를 지정할 수 있다.
그리고 MaxIm에서는 TheSky Controlled Telescope가 아닌, POTH(Plain Old Telescope Handset)라는 가상 드라이버로 선택해야 이들 둘이 비로소 연동된다.
그리고 MaxIm에서는 TheSky Controlled Telescope를 선택해주면 된다.(Simulator가 아닌 실제 EM200Temma2Jr로 테스트해본 결과 이게 맞았다.)
달리 말하면 2프로그램이 동시에 망원경을 통제할수 있는 능력이 생긴것이다.

도대체 TheSky Controlled Telescope 드라이버의 정체를 모르겠다.
예전엔 ASCOM만 깔아도 기본 내장이었는데, 따로 떨어져 나오더니, 오히려 이름땜에 사람만 현혹할뿐 아무 쓸모도 없어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