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필드용 오디오엔진 A2 구매

2010-12-15   //   alexken작성   //   인생  //  4 Comments

어린애 있는 아파트 환경하에서 HiFi는 어차피 불가능하고, 그래서 책상에서 듣기위해 케이온의 미오가 사용한다는 AKG K701을 그람슬리 솔로에 물려서 듣고 있다.

하지만 작심하고 음악감상만 하기위한 목적이 아니면, TV보며 웹서핑하다 트위터 보다보면 헤드폰에는 손이 잘 안간다.

그래서 책상에서 들을 니어필드용으로 오디오엔진사의 A2란 스피커를 구매했다.
기존에 PC에 물려있던 스피커는 사운드스틱이었는데, 오늘로 자리를 내주게 됨.

검정색이 품절이라서 할 수 없이 흰색을 샀는데, 유니버셜 독과 100% 싱크로율을 보임.


아이패드랑도 나름 잘 어울리고.


사운드스틱을 치우고 A2를 설치하고 난 내 책상위.

액티브라 앰프는 필요없고 DAC으로는 CAROT-RUBY에 물렸음.

볼륨 노브가 스피커 뒤에 있어서 불편하다고 하지만,
음악 들을 때, 볼륨 조절은 애플 리모트나, 아이폰, 아이패드의 Remote 앱으로 하기 때문에 침대에 뒹굴면서도 선곡, 볼륨 조절할 수 있어서 상관없다.

피씨와 스피커의 위치를 물리적으로 분리시키려면 놀고 있는 AirportExpress를 이용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AirportExpress는 계속 서랍속에서 놀게 내비둠.

소리에 관해서는 막귀인 내가 평하기 그렇지만, 저음부 방방거림이 일단 거슬리는데, 사용기 보면 처음에 저음이 거슬리다가 에이징 후 가라 앉는다 하니 일단 기대해봄.
하지만 저음의 방방거림은 내가 말할 처지가 못된다. 왜냐면 기존에 PC 스피커로 사용하던 사운드스틱의 우퍼가 내뿜던 방방거림은 훨씬 더했으니까.

그런이유로 오케스트라의 빵때림 부분이나 락의 드럼의 강한 킥부분에서 기대치 이하이고, 어코스틱 앨범들, R&B나 POP, 영화 감상용 두루 괜찮은 편임.

– Posted using BlogPress from my iP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