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지가 하나 늘었다. 하나 붙이기도 힘든데도 말이다. 이름은 Killing a Director
어제 알게된 Spymaster AITS에 제일 높게 랭크된 chrisabad란 플레이어를 호기심에 한번 암살시도를 해 봤는데 12%라는 낮은 승률임에도 불구 한방에 운좋게 이겨버렸다. id 옆에 빨간 글씨로 director라고 적혀있어 더더욱 호기심이 발동했는데, 순전히 운이다.
무식했기 때문에 용감할 수 있었다. ㅋㅋㅋ

어제도 Spymaster 계에서 전설이 되어 버렸다는 Vertago1를 잡았는데, 이것도 순전히 호기심 때문에…. 요즘 Vertago1 스탯은 얼마나 되나 궁금해서 한번 찔렀는데 그만 대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