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Project] 새로운 장난감 AT6RC

1월 24, 2011   //   alexken작성   //   장비, 천문  //  No Comments

다연장 로켓포 구성으로 102mm ED Doublet 4대를 생각하고 있지만, 맨날 500mm 사진만 찍다보니 가끔은 장초점 사진도 생각나서 AstroTech사의 RC6인치를 4대나 주문했다.

일단 F9로 어둡지만 초점거리 1370mm로 적당히 크고, 4대를 올리기 위한 최대 크기가 아닐까 한다. 8인치 4대는 아무리 EQ1200이라도 좀 겁난다.
이미지 서클도 44mm로 8300용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밖에 나가기는 귀찮고, 베란다에서 테스트해본결과 일단은 괜찮을 꺼 같다.

테스트 결과는
– 접안부는 허접하다.
첨에는 너무 허접해서 깜짝 놀랬지만, 사용법 미숙이었고, 포커스 락 옆에 나사가 하나 더 있는데, 텐션 조절용이었다. 이걸 풀면 드로튜브가 쑥쑥 빠지고 덜그락 그릴 정도이다. 텐션 나사만 어느 이상 조여줬을때는 그럭저럭 역할을 하는 포커서이지만 미덥지는 못하다. 여기에 페더터치는 배보다 배꼽이고, Borg의 헬리코이드가 제격일 것 같지만, 4개나 추가 구매하기는 싫다. 그냥 쓰련다.

– 백 포커스가 무지 길다.
사이트에 보면 옵션인 연장 통을 구매하라고 한다. 연장통이 접안부 뒤쪽이 아닌, 경통과 포커서 사이에 사용하는 3.5인치 구경의 연장통이고, 1인치, 2인치가 있다. 어떤걸 사야할지 몰라서 1인치, 2인치 하나씩 샀다. 그것도 4벌씩.
오늘 시험의 주 목적이기도 했다.
결론은 3(1+2)인치를 연장하고도 초점이 안맺힌다.
2인치 2개를 사는게 사진용으로 최적으로 보인다.
결국은 포커서 뒤에서 연장통을 추가 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 옵션인 연장통은 필수이다.
경통을 컴팩트하게 짧게 만들어서 연장통으로 길게 늘려 사용해야 하고,
포커서가 허접하기에 드로 튜브를 길게 뽑으면 CCD카메라의 경우 처점현상이 있다는 글도 많이 보이고, 2인치 구경의 드로 튜브가 15Cm나 길어지면 작은 크기의 8300이라도 비네팅 발생이 예상된다.
AstroTech에서 추천하는 경통과 포커서 사이에 구경 3.5인치 연장통이 3~4인치 나와 있어, RC 광학계가 아니라 빠른 F수의 굴절처럼 보이는 효과도 있다.

– 플랫하다.
별도 없고해서 맨 하늘을 다양하게 노출을 줘보니 주변 감광없이 상당히 플랫하다.
레벨올려서 봐도 이정도면 플랫하다는 생각이다.
별상이 플랫한지는 안찍어봐서 알수 없고, RC광학계이니 일단 플랫할꺼라 예상됨.
게다가 필드 플래트너까지 사뒀으니 문제 없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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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ROProject] 새로운 장난감 AT6RC + Celestron SLT GOTO 경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