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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서울올림픽 25주년 기념 포스팅

1월 1, 2014   //   alexken작성   //   장비, 천문  //  No Comments

2013년 지나기 전에 잽싸게 올림.

나의 첫 관측 장비인 88년 구매한 올림픽 휘장이 마킹된 국산 코비카 쌍안경.

그당시에는 이걸로 은하수를 쭈욱 훓으면 그자체로도 황홀 했었는데, 이제와서 보면 광학적 성능은 아주 허접

그래도 내겐 소중한 추억을 담고 있는 아이템.

20131231-235829.jpg

QHY9 gain & offset 값 설정

10월 15, 2013   //   alexken작성   //   천문  //  1 Comment

이제 슬슬 다연장 로켓포를 설치, 가동하려고 한다.(작년 1차 발사는 실패, 올해 2차 발사 – 왠지 나로호랑 비슷한 느낌)
오랫동안 사진을 안찍으니, 다까먹고, CCD, Maxim 사용법도 가물가물 해져서, 나를 위한 매뉴얼을 하나 둘 씩 정리해 나갈 생각이다.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는 건지…

Dr.QiuHY 에 의하면

Gain=0 and initial offset =125. And after you get images. you can adjust the offset to let the bias image background average value is apporx 1000. This is good for CCD’s dynamic range.

그러므로, 귀찮으면 gain=0, offset =125으로 사용하면 됨.
ASCOM 드라어버 설정을 하나도 건드리지 않으면, 기본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한 일본인의 글이 있다.

본문은 별 영양가 없고, 댓글에 좋은 글이 달려있다.

  • gain은 일반 디지털카메라의 ISO와 같은 개념이고, 과노출 시켜서 65535에서 포화되는 이미지를 얻으면, gain값은 손댈 필요가 없다.
  • offset은 bais 레벨로 SBIG은 100으로 고정되어 있다. bias를 찍어서 새까만 영상을 얻으면, 왠지 사진도 노이즈 없는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것 같지만, 반대로, 어두운 대상의 영역이 0이하로 잘라먹은 경우가 된다. 기껏 어두운 곳까지 멀리가서, 비싼 냉각CCD를 이용하여, 장시간 노출을 한 노력/비용을 다 날려먹은 거다.

위의 Dr.QiuHY의 말대로, bias 배경이 1000 정도가 되게끔 offset을 설정하자.

Olympus OM-D 천체용 카메라로는 실패!

6월 25, 2012   //   alexken작성   //   천문  //  3 Comments

5D + 24-70 조합을 잘 쓰다가, 무겁고, 5D는 동영상 기능도 없어서, 다른 한손에는 Sony 캠코더까지 들고다니다가 내가 무슨 예술을 한다고 이 고생이지 하고, 당시 아버지 드릴려고 사서 잠깐 쓰던 Olympus PEN E-P1의 컴팩트함에 반해, 모두 처분하고, 당시 국내 발매도 안된 Panasonic GF1으로 바꿨고, 지금까지 아주 만족하며 잘 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최근 GX1으로 업글하려고, 모든 마음의 준비를 했을 무렵, 이준화교수님의 OM-D 5축 손떨방 뽐뿌에 OM-D를 구매하였다. 카메라 본연의 기능은 아주 대만족이다. 빠른 AF, 연사속도, 방진방적, 고감도 ISO에서의 낮은 노이즈, 특히 5축 손떨방은 아주 압권이다. 반셔터만 누르면(디폴트는 꺼져있고, 옵션을 켜줘야 가능), EVF 혹은 액정의 화면이 갑자기 정지화상으로 변신한다. 완전 스테디 캠이 된다. 편의성은 나에게는 Panasonic이 훨씬 좋은데, 이번 OM-D는 조금씩 불편하지만 쓸만은 하다. 예전 PEN E-P1은 쓸수가 없었던 가장 큰 원인이 수동 초점 모드시 확대 지원부분이다. Olympus PEN E-P1도 확대 지원한다. 하지만, 포커스링을 돌렸을 때 활성화 된다. 즉, 전용렌즈가 아닌, MF렌즈나 망원경에 물리면, 이 기능을 이용할 수가 없다는 얘기이다. 이에 반해 Panasonic GF1은 초점 지원을 위한 확대기능 전용 버튼이 할당되어 있다. 이번 OM-D도 초기 상태에서는 이전 PEN E-P1과 똑같이 동작하지만, Fn 버튼에 초점 확대 기능을 할당해 넣을 수 있어서 무엇보다 기뻤다. 그래도 조금 불편하고 아쉬운 것은, 반셔터만 누르면 도로 되돌아 가 버린다. (수동 초점시 부분 확대하고 IS를 이용하려면, 먼저 반셔터를 누른 상태에서 손을 때지 않고, Fn1을 눌러야 한다. 그리고도 계속 반셔터 유지해야 한다.) 얘기가 길어졌음. 이번 OM-D 사기전에 5축 손떨방이 천체사진에 어떤 역할을 할까 하고 혼자서 많은 공상을 했드랬다.
* 지구 자전에 의해 별이 이동하는 것을 손떨방이 쫒아가줌(이건 2축, X-Y Shift만으로도 가능)
* 부실한 마운트 위에서 바람에 의해 상이 떨리는 것을 잡아줌
* 경위대식 마운트(혹은 돕소니언)으로 추적하는 경우 장노출시 화면이 회전하는데, 이를 바로 잡아줄 로테이터로 동작.
* 극축이 나간 광학계의 극축 보정.
* 시상이 나쁜날 AO로 동작(이는 5축 손떨방이라 상상해봄 – 이것까지 된다면 정말 지릴 것 같음) 이번 주말에 시험결과 모두 실패. AO로 동작하기는 커녕 1번 추적도 안됨. 당연히 별사진을 찍을거라고는 올림푸스 개발자들이 상상도 안했을 것이고, 별사진이 아닌 충분한 면적을 가진 달사진에서는 동작 할 것 같음. 아님 AO 처럼 레이저가 등장해야 하는 건가? 나처럼 추적을 상상하며 OM-D를 사려는 사람이 있으면, 말리고 싶고,

그냥 좋은 카메라를 찾는다면, OM-D 좋은 카메라가 맞으니 사도 됨. 하나 확실한 것은, 부실한 삼각대에, 파워메이트로 무리하게 초점거리를 연장해서 달 사진을 찍는 시나리오라면, 액정의 부분 확대한 영상이 아주 춤을 춰서 초점 잡기가 힘들텐데, 이럴때 손떨방이 액정속 혼돈을 잠재워 줌.(단 초점거리 1000mm까지만)

달, 금성, 목성 근접

3월 26, 2012   //   alexken작성   //   천문, 태양계  //  No Comments

퇴근 후, 베란다에서 촬영하다가 정남향인 아파트에선 도저히 각도가 안나와,
부랴부랴 아파트 놀이터로 이동.

놀이터에선 나무가지가 방해되어,
부랴부랴 강변으로 이동하고서 촬영.

허접하지만, 오늘찍은 달도 올려봄.

SkySafari에 FOV 설정

1월 5, 2012   //   alexken작성   //   천문  //  No Comments

나중에 내가 필요할 것 같아 정리 해 봄

iPhone SkySafari에 FOV(Field Of View)를 설정해 보았음.
대상을 카메라로 촬영하였을때 화각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준다.

[Settings] – [Telescope] – [Display]에서 할수 있으며,

화면에 보이는 Camera Field Width x Height에 화각을 각도 단위로 입력해야 한다.

TheSky에서는 친절하게 계산해 주지만, SkySafari에서는 그런 친절을 배풀지 않으니 직접 계산해야한다.

내 다련장 로켓포와 Qhy9 조합의 경우를 계산 해보면,

망원경 : D = 102mm, F = 7 ∴ FL = 714mm
0.8x 리듀서-플랫트너를 이용할 것이기 때문에 714mm x 0.8 = 571.2mm ≃ 570mm 이다.

카메라 : Kodak사 KAF-8300 칩을 사용하므로 소위 4/3rd 포맷과 일치
∴ Focal Length Multiplier ≃ 2 (즉 35mm 필름 대비 1/2 면적이란 얘기)

570mm와 2란 수치를 FOV Calculator 페이지에서 넣어보면,

FOV (horizontal): 1.8°
FOV (vertical): 1.2°
FOV (diagonal): 2.2°

란 사실을 알수 있고, 1.8°, 1.2°를 넣으면 아래 그림과 같이 촬영시 화각이 표시된다.


즉 말머리 촬영시 저런 화각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미래 촬영대상 화각계산과 모자이크 구상시 유용히 쓸 수 있겠다.

예전부터 TheSky를 이용해 사용해 오던 기능이지만, SkySarari에서 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촬영대상 구상이 가능해졌다.
– Posted using BlogPress from my iPhone

태양 필터에 대한 정보가 있는 일본인 홈페이지

4월 19, 2011   //   alexken작성   //   천문  //  No Comments

태양 필터/망원경에 대한 글들을 찾다가 大島修(오-시마 오사무)씨의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다.
DayStar사의 T-Scanner, SolarRed-i
LUNT사의 50THA/B1200,
CORONADO사의 CaK, PST, Ha 필터를 두루 소유/사용해보고 비교글을 많이 올리셨다.

오시마씨 홈페이지에서 태양필터에 관해 새로 알게 된 내용을 DayStar 필터에 편파적인 관점에서 정리하자면,

  • 태양 필터는 수명이 있고 10년 정도면, 0.5Å가 0.8Å로 떨어진다.(천년 만년 쓸줄 알았는데…)
  • DayStar가 온도변화에 따른 밴드폭 이동을 강조하는데, CORONADO나 LUNT처럼 전면부 필터 타입의 태양 필터는 온도변화에 덜 민감하다.
  • DayStar 필터가 역시 좋다. 그 이유는 접안부에 연장통 형식으로 사용하므로 대구경에서 오는 이점이 크다.(근데 이 아저씨 요즘은 LUNT를 주로 사용한다. 이 대목이 사람 헷깔리게 한다.)
  • DayStar의 SolarRed-i도 대체적으로 좋다. 그리고 블로킹 필터의 구경이 35mm로 상당히 큰 건 장점인데, 온도변화에 따른 파장 조절을 틸팅에 의해 수행함으로 한쪽 축으로 파장이 기울어져 아래 사진처럼 되는 단점이 있다. (오시마씨의 비교글)
  • 신형 SolarRed-i인 Odyssey는 전기를 공급받는 방식으로 틸팅에 의한 파장조절이 아닌 직접 쿨링/히팅 방식이므로 이 문제가 없을 것 같다.(ION 필터도 마찬가지)

종합해보면, 신형 SolarRed-i OdysseyION 필터로 맘이 굳어졌는데, 둘의 장단은 컴팩트 함이냐? 대구경(150mm 정도의 광학계를 이용할 것 같음)에 따른 이점이냐? 에서 결정하면 될 듯.

내가 물건 사기전에, 이정도 제품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공부하고 사는 건 첨인것 같다. 넘 오바하고 있다.

참고로

大島修(오-시마 오사무)씨의 홈페이지를 보면, 홈페이지 디자인은 조악하고, 이미지 갤러리의 은하 사진들 보면 허접하기 그지 없다.
하지만 홈페이지 개설일이 97년이고, 허접하다던 은하사진 촬영일이 98년이다. 그것도 CCD로 촬영한 작품이다.

국내에서 직업 천문학자가 아닌, 아마추어 천문에서 디지털 천체사진를 최초로 시도하신 분들이 모인 곳이 NadA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이준화 교수님이 삼성 애니캠을 개조해서 사진을 찍으시던 시절이 2001년이고, 지금은 다들 내노라 하는 거장들이 되셨지만, 황인준씨와 최승용씨가 Nikon CoolPix 995로 딥스카이 찍으시던 시절도 2003년 즈음인데, 오시마의 98년 CCD 작품을 보면 고개가 숙여지는 대목이다.

DayStarFilters ION Ha 태양 필터 등장.

4월 19, 2011   //   alexken작성   //   천문  //  2 Comments

늘 관심있게 지켜보던, DayStarFilters에서 새 제품이 나왔다.

ION이란 제품으로 T-Scanner(Since 1988)를 대체하게 된다고 한다.
기존 T-Scanner 제품 소유자는 $900에 교체해 준다고 함.

대체적으로 T-Scanner와 비슷하지만 최고급 라인업인 Quantum 제품의 특징인 온도조절 기능을 갖췄다는 점이 최대 특징이다.
지난번 글을 리마인드 하면, 온도차이 8도에 밴드폭이 1 ångström이나 이동한다.
Ha 투과폭 사양이 1 ångström보다 작은 태양 필터에서 이 정도 이동해 버리면 거의 제기능 못할 것이다.

ION 필터의 사양이 히팅/쿨링을 동원해서 1 ångström 범위 내에서 조절 가능하다고 하니, 관측 가능 온도인 19도~27도 사이에서 스펙에서 보장한 밴드 폭을 보장하므로, 12V 전원이 필요한 점은 불편하긴 하지만 큰 장점이다.
0.5Å 내로우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3000 가량 더 필요하며, 0.1Å당 $600씩 비용이 드니 잘못된 세팅으로 인해 제 성능을 못낸다면 너무 아까운 돈이다.

사진에 보이는 놉은 0.1 ångström 단위로 이동하며 세팅온도에 맞으면 LED로 표시해 준다.
(참고로 Quantum 모델은 LCD창에 현재 파장 값을 숫자로 보여준다.)

이미지써클이 20mm로 좀 좁은데, 구경 75mm에서 비네팅이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콜로라도 블로킹 필터와 비교해 보면, BF5 ~ BF30까지 있는데, BF30을 제외하고는 나쁜 것 같지 않다.

가격도 쪼금 조렴해 졌다. 관심있던 0.5 ångström 제품이 T-Scanner 시절 $4000 였다면, 사양은 올라갔으면서, ION은 $3350로 저렴(???)해 졌다.

ION 0.8Å H-Alpha Solar Filter 의 경우는 $1440 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봉급쟁이에겐 여전히 부담스럽구나.

오늘의 공작 – 도트 파인더 베이스

4월 2, 2011   //   alexken작성   //   천문  //  No Comments

토요일 늦잠 자고 있는데, 옆집 선반아저씨한테 전화가 와서 깼다.

오전에 심심해서 돗트 파인더 베이스 만들어 놨으니 가져가라고…

실은 어제 만들려고 했다가 제작비 만원 넘어가면 만들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기성품을 찾는 편이 낳다는 결론에 도달했었다.

만원 드리기로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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