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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전 은상 수상.

3월 20, 2010   //   alexken작성   //   천문  //  No Comments

Twitter 때문에 요즘 너무 블로깅에 소홀한 듯하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천체사진전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는 오리온말머리를 제출했다. 실은 말머리를 메인으로 생각하고, 오리온은 그냥 덤이었는데, 결과는 반대였다. 내년엔 대상을 위한 재도전을 기약하며… 대상은 엄청난 규모의 달사진 모자이크를 제출하신 오봉환씨 작품이 당선되었다. 지난달 오봉환씨랑 선능 미미장에서 같이 한잔 할 때 출품작을 보여주셨는데, 대형인화의 위용은 정말 대단함.
클릭하면 커짐: 원본 이미지 (2004×1336)

■ 보도자료 스크랩

동아일보
동아사이언스
한국천문연구원
국립중앙과학관
동아일보의 저 사진은 완전 테러 수준.

■ 과거 천체사진전 수상 경력

2009년 동상
2006년 동상
2005년 장려상

금주의 천체사진 – 장미성운

11월 10, 2008   //   alexken작성   //   천문  //  No Comments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주최하는 금주의 천체사진에 지난 10월31일날 찍은 장미성운이 선정되었다.

안개 때문에 찍다가 만 아쉬움이 남는 사진이지만, 암튼 금주의 천체사진에 선정되었다.

천문연구원에서 발췌

– 명칭 : 장미성운
– 별자리 : 외뿔소자리(Monoceros)
– 적경(R.A.) : 06h 32m 24s
– 적위(Dec) : +05° 03′
– 겉보기등급 : 9등급
– 겉보기크기 : 80’x60′
– 분류 : 발광성운 (emission nebula)
– 거리 : 약 5,500광년
장미성운
○ 위 사진은 외뿔소자리에 있는 HII 영역의 장미성운(Rosette Nebula)이다. 이 성운은 네 개의 성운(NGC 2237, 2238, 2239, 2246)과 한 개의 산개성단(NGC 2244)이 어우러져 한 송이 아름다운 장미꽃 모습을 하고 있다.

○ 장미성운은 중심에 있는 산개성단 NGC 2244에서 나온 자외선에 의해 수소가 이온화되어 붉은 색으로 보이며, 군데군데 보이는 필라멘트 구조는 어두운 티끌에 의해 빛이 가려져 생긴 것이다. 특히 위 사진은 Ha와 RGB 필터의 노출 시간 비율을 40:6으로 처리하여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졌던 우아한 장미와 다르게 강렬한 열정을 담아내고 있다.

○ 장미성운은 우리로부터 5,500광년 떨어져 있으며, 태양계의 약 65,000배(90광년)의 크기로 하늘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보름달의 6배에 가깝다.

– 촬 영 자 : 박 현 권
– 촬영일자 : 2008년 10월 31일
– 촬영장소 : 강원도 덕초현 유리별-하늘이 천문대
– 망 원 경 : 다카하시 엡십론 180ED 카본 개조( D=180mm, F=2.8, FL=500mm)
– 마 운 트 : 다카하시 EM20 0Temma2Jr
– 카 메 라 : SBIC STL11000 C1
– 노 출 : Ha[10분x4장(1×1)], RGB[각 3분x2장(1×1)]

과거 금주의 천체사진
해파리성운 (Jellyfish nebula ; IC 443)
오리온자리 제타별(ζ Orionis ; Alnitak) 주위의 성운들

금주의 천체사진 – 해파리성운 (Jellyfish nebula ; IC 443)

2월 6, 2006   //   alexken작성   //   천문  //  1 Comment

역시 오래전에 금주의 천체사진에 선정되었지만, 정리차원에서 포스팅…

한국천문연구원 발췌
– 명칭 : 해파리성운(Jellyfish nebula), IC 443
– 별자리 : 쌍둥이자리
– 적경(R.A.) : 6h 17m 06s
– 적위(Dec) : +22° 35′ 00″
– 겉보기등급 : 12등급(사진등급)
– 겉보기크기 : 50‘ X 40′(arc minutes)
– 분류 : 초신성잔해 (Supernova Remnant)
– 거리 : 5,000광년


○ 해파리성운(IC 443)은 쌍둥이자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초신성 잔해로, 그 폭발의 여파는 현재까지도 가스를 우주 공간으로 방출하고 있으며, 생긴 모습이 해파리와 흡사하여 이런 이름으로 불린다. 초신성 폭발은 약 8,000년 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성운 내부에는 중성자별이 자리 잡고 있다.

○ 거리는 지구로부터 5,000광년정도 떨어져 있으며, 쌍둥이 중에 형인 카스토르(Castor)의 발목에 해당하는 에타별(η Gem; Propus) 가까이에 위치하므로 비교적 찾기가 쉽다. 육안 관측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카메라를 이용하여 노출사진을 찍으면 해파리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사진 아래쪽에 위치한 에타별은 ‘앞에 나와 있는 발’ 이라는 뜻을 가진 3.2등급의 별로, 약 200광년 떨어져 있다.

– 촬영자: 박현권
– 촬영일: 1월21일
– 촬영지: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 월현리 천문인 마을
– 망원경: ε-160(구경 160mm, F 3.3, FL 530mm)
– 가 대 : 독일식 GOTO 적도의 (EM200 Temma2 Jr)
– 카 메 라 : 냉각 CCD 카메라(ST2000XM Kodac Kai2020Chip)
– 노 출 : H-alpha 10분*6장 (1X1 binning), R,G,B 각 5분*3장 (2X2 binning)
– 이미지처리 : MaximDL에서 Align, Combine(by SigmaClip), Color Stack ->Photoshop CS2에서 Level 및 Curve 조정

금주의 천체사진 – 오리온자리 제타별(ζ Orionis ; Alnitak) 주위의 성운들

10월 3, 2005   //   alexken작성   //   성운, 천문  //  3 Comments

포스팅 시점은 한참 후이지만, 정리차원에서…
2005년 10월3일 선정된 금주의 천체사진

한국천문연구원 발췌

○ 오리온자리에는 많은 성운들이 있다. 오리온의 허리에 해당하는 삼형제 별 중에서 동쪽 끝에 위치하는 제타오리온(ζOri) 주위에는 말머리모양의 암흑성운을 비롯해 발광성운(IC 434, NGC 2024), 반사성운(NGC 2023, IC 435)들이 모여 있다.

○ 오리온자리는 겨울철 별자리로 분류되지만, 가을철 깊은 밤에도 오리온 장군의 위용을 즐길 수 있다.

1. Zeta Orionis (Alnitak)
오리온의 허리에 해당하는 3개의 별 중 동쪽에 위치하며, 전체 오리온 별자리 중 5번째 밝은 별로 아랍어로 허리띠를 뜻한다. 분광형이 O형인 아주 뜨거운 별이며, 3초각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동반성(B형)과 수 천 년을 주기로 궤도 운동하는 이중성이다.
– 적경(R.A.) : 05h 40m 45.5s
– 적위(Dec) : -01° 56‘ 34″
– 안시등급 : 1.74
– 절대등급 : -5.26
– 색지수(B-V) : -0.21
– 표면온도 : 31,000 K
– 광도 : 태양의 100,000배
– 질량 : 태양의 20배
– 분광형 : O9.5Ib
– 분류 : 초거성(Super Giant)
– 거리 : 817광년
– 다른 이름 : HR 1948, HD 37742

2. 말머리성운(Horsehead nebula ; B33)
가장 널리 알려진 암흑성운으로, 먼지구름이 배경의 발광성운(IC 434)을 가린 모습이 말머리와 닮아서 말머리성운이라고 부른다. 거대한 오리온 대성운의 일부이며, 거리는 1,600광년 정도 된다.
배경의 발광성운은 IC434이며, 오리온자리 시그마(σ) 별빛을 받아 붉은색으로 밝게 빛나고 있다. 망원경으로 보기는 어려우며, 오랜 시간 노출하여 찍은 사진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어두운 성운이다
– 적경(R.A.) : 05h 40.9m
– 적위(Dec) : -02° 28‘
– 겉보기크기 : 6’x4′(arc minutes)
– 분류 : 암흑성운 (dark/diffuse nebula)
– 거리 : 1,600광년

3. IC 434
IC 434는 말머리성운의 배경에 밝게 빛나는 붉은 색의 발광성운으로, 시직경은 90‘x30’으로 매우 큰 영역을 차지한다. IC 434는 1889년 피커링(E. Pickering)이 사진관측을 통해 발견하였고, 말머리성운은 그 다음해인 1990년에 촬영된 사진(Isaac Roberts가 촬영)을 바나드가 처음 확인하여 목록화하였다.

4. 불꽃성운(The Flame Nebula; NGC 2024)
발광성운 NGC 2024는 사진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오리온자리 제타(ζ Ori)별 동쪽에 있는 붉은 성운이다. 이 성운은 주위의 고온의 별로부터 방출되는 빛을 받아 붉은 빛을 방출하고 있다. 이 성운은 시지름 약 30’×30’정도로이고, 안시 2.0등급으로 밝지만 제타별의 밝은 빛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중심부의 검은 줄기는 차갑고 밀도가 낮은 성운이 배경의 밝은 빛을 가려서 검게 보이는 것이다.
– 적경(R.A.) : 05h 42m
– 적위(Dec) : -01° 50‘
– 겉보기크기 : 30’x30′(arc minutes)
– 분류 : 발광 (emission nebula)
– 거리 : 900광년
– 등급 : 2.0등급

5. NGC 2023
NGC 2023은 사진 중심부근에 둥근 모양을 가진, 푸른색의 반사성운이다. 이 성운은 태양으로부터 1,600광년 떨어진 8.5 등급의 별빛을 반사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 별은 분광형이 B형이고, 표면온도가 11,000~25,000K이다.

– 촬영자 : 박현권
– 촬영일시 : 2005년 2월 5일
– 촬영장소 : 강원도 횡성군 천문인 마을
– 망원경 : 구경 160mm F3.3 뉴튼식 반사망원경
– 가 대 : 독일식 GOTO 적도의 (EM200 Temma Jr)
– 카메라 : 냉각CCD카메라(SBIG ST-2000XM), 영하30도 냉각
– 노 출 : L필터 300초 x 6장 (Unbinned), R,G,B필터 각 100초X3장씩 (Binned 2X2)
– 이미지처리 : MaximDL에서 Calibration, Align, Combine를 처리후 Photoshop CS2에서 Level 및 Curve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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