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의 pushme.to 와 ant의 만남.
iPhone의 What’s Apps로 iPhone 유저끼리는 장소를 초월한 무제한 채팅을 즐기고 있다. 비슷해 보이지만, pushme.to란 어플은, 아이폰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나에게 노티를 날릴 수 있다.
심지어는 오른쪽 밑에 보면 pushme.to를 붙여놨다.
즉 저기가 글을 작성하고 버튼을 누르면, 나한테 문자가 도착한다는 얘기.
pushme.to는 기타 여러가지로 사용하기 쉬운게 HTTP POST로 날리면 되기 때문에 curl이 깔린 Unix/Mac terminal이라면
$curl -d "message=MESSAGE&signature=SIGNATURE" http://pushme.to/id/
라고만 타이핑 해도 문자(노티)가 날라간다. 주의 사항 : id 뒤에 / 를 꼭 붙여줘야 함, character encoding은 반드시 utf-8로만 해야함.
회사에 ant로 만든 20분짜리 빌드가 하나 있는데, 빌드가 완료되면 핸드폰(iPhone)으로 문자(노티,푸시)를 주면 어떨까해서, 찾아보았다. ant 기본 task에는 HTTP POST가 없고 antcontrib에 있기때문에 작성하면 다음과 같다.
이렇게 하면 빌드가 완료되면 iPhone으로 완료 문자 통지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