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실망이야…
꽃남 실망이야…에 이어서 이번엔 선덕여왕 딴지.
득남이 비담을 통해서 미실에게 보낸 편지에서 “돌아오는 보름날 오시에 일식이 일어난다.”라고 했다.
일식은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으로 절대로 보름 일어날 수 없다. 항상 그믐에만 일어난다. 반면, 월식은 항상 보름에 일어나는게 맞다.
또하나 귀에 거슬리는게 세차이다.
세차운동은 지구의 자전축이 팽이처럼 빙글빙들 도는 현상으로 실측 데이터에 기반한 관측 천문학의 최고봉인 티코브라헤는 지동설이 아닌 천동설을 지지했다. 그 이유는 지동설이 맞다면 세차가 관측될 것이고, 직접 관측한 결과 관측되지 않아서이다. 그당시 정밀도로 잡아내기 힘들었었던 거다. 성깔이 까칠해서 그렇지 티코브라헤의 이런 대상의 접근방법이 맘에드는 대목이다.
그런데 신라시대에 세차의 고려가 되어있는 정광력이 필요하다는둥 이런 대목이 귀에 거슬렸다.
하지만 위키페디아에 보니 기원전 120년에 히파르코스가 세차를 발견하였다고 하니 일단 깨갱…
추가:
티코브라헤의 실측 데이터가 얼마나 정교한가 하면, 케플러가 티코브라헤의 데이터로 행성 3법칙을 발견한 것은 워낙 유명하고, 몇백년 지난후, 망원경으로 다시 정밀한 성도를 만들면서, 티코브라헤가 작성한 성도와 너무 차이가 나서 그때까지 항성으로만 알고 있었던 별들도 움직이는게 아닌가 의심을 했을 정도이다. 다른 사람의 대충 감으로 만든 성도였다면 그냥 오차였겠지하고 넘겼겠지만, 바로 티코브라헤의 성도가 이렇게 틀리다는 사실로 별도 움직이지 않을까 하는 의심의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그 추측은 맞았고, 별도 고정된게 아니라 움직이는 걸로 밝혀졌고, 그 움직임에서 우리 우주가 팽창한다는 사실을 이끌어 냈고, 지금의 빅뱅 우주론의 근본 계기가 되는 일이었다.
iPhone Air? 실물 사진
낚시인지 뻔히 알지만 올려본다.(원래 이런짓 잘 안하는데….)
중국 개기일식 여행중 상하이 옛거리에서 버젓이 iPhone Air라고 팔고 있길래 찍어 온 사진이다.
특정 모델을 작정하고 빼끼지도 않았고, 나름 참신하고 창의적인 [미확인 통신 물체]인 듯.
그나저나, 7월도 다 지나갔는데 아이폰은 도대체 언제나 나오려나???
[중국개기일식여행] 하일라이트 동영상 부분
중국 개기일식 여행 정리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비가오는 와중에도 개기일식이 되는 순간 칠흑같은 어둠이 깔리면서 감동스런 장면이 연출되었다.
우연히 단 배지 하나.
배지가 하나 늘었다. 하나 붙이기도 힘든데도 말이다. 이름은 Killing a Director
어제 알게된 Spymaster AITS에 제일 높게 랭크된 chrisabad란 플레이어를 호기심에 한번 암살시도를 해 봤는데 12%라는 낮은 승률임에도 불구 한방에 운좋게 이겨버렸다. id 옆에 빨간 글씨로 director라고 적혀있어 더더욱 호기심이 발동했는데, 순전히 운이다.
무식했기 때문에 용감할 수 있었다. ㅋㅋㅋ
어제도 Spymaster 계에서 전설이 되어 버렸다는 Vertago1를 잡았는데, 이것도 순전히 호기심 때문에…. 요즘 Vertago1 스탯은 얼마나 되나 궁금해서 한번 찔렀는데 그만 대박.
SpyMaster 현재 상황 정리
레벨 40 도달후, 엘리트 모드로 36Lv 엘리트모드 I은 내가 거의 국내 최초로 진입한걸로 알고 있는데, 엘리트모드 II는 국내에도 이미 몇분이 진입하신걸로 알고 있음.
안전가옥도 다 모은 상태에서 엘리트 II로 가고 싶은 맘은 절대 없고, 그냥 엘리트 I 레벨 40에서 그냥 정착후 심심할 때 가끔 들러다 보려 한다.
Spymaster Dossiers 정보에 의하면 현재 세계랭킹 99등으로 나온다. 배지는 현재 3개 달았다.
재미난건 나의 Spymaster Dossiers에 날마다 누군가가 공방 수치/Spy ring 사이즈를 적어놓는다 아마도 PUMA 길드 놈들 짓이겠지?? ㅋㅋㅋ
근데 http://stats.spymasterzombie.com/ 란 곳에 랭킹이 13등으로 나오면서 SpyMaster계의 볼드모트로 통하는 Vertago1로 부터도 연타 들어오는 등, 글로벌 돌림빵에 처할 위기에…
도무지 저 점수 산정의 근거를 모르겠다. 심지어는 Vertago1 보다 달랑 4등 밑이다.(설마 내가???)
당분간 밤길 조심하고, 몸좀 사리면서, 방 업에 취중해야겟다.
참고로 Spymater의 공략집은 nowni님과 ddokbaro님이 잘 정리해 주신게 있음 http://ddokbaro.com/2159 http://nowni.tistory.com/899
드디어 꿈에 그리던 모든 안전 가옥 마련.
SpyMaster도 안전가옥만 전부 마련하고 이제 그만 하려던 차, 엘리트 모드란걸 도입해서, 실수로 전부 마련 직전에 전 재산을 탕진한후 다시 맨땅부터 출발 드디어 Dream Comes True…
증명샷.
배지와 맞바꾼 전재산…
요즘 하는 Twitter 연동 게임인 SpyMaster에서 Level 40 축하한다며, Class I Elite로 업그레이드 하겠냐고 한다. 레벨은 다시 1로 떨어질꺼라고 한다.
설마 돈하고, 안전가옥 등은 남겠지 하고 했더니만… 돈, 경험치, 안전가옥 할것 없이 모든게 사라지고 말았다.
순간 패닉 상태로 진입…
Level 40 만랩찍고 한참 부동산 투기중이였고, 마지막 이탈리아 안전가옥을 마련하기 위해 돈도 540M 루블이나 모았다. 주말 쯤엔 모든 안전가옥을 다 수집할려든 찰라였는데….
모든게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오기 발동으로 울며 겨자 먹기로 다시 Level 40 + 모든 안전가옥 다시 마련중…
누군가 날 암살하려고 하면 이렇게 보이나 본데… 배지 치곤 너무 허무하다… 오히려 호기심만 자극해서 더 많이 공격 들어올듯.
하지만 첨부터 다시하니 레벨 3라도 주로 레벨 30짜리 암살하며 쭉쭉 크고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