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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용 NateOn

2007-01-29   //   alexken작성   //   기술  //  4 Comments

NateOn다른 메신저들은 맥에서도 Adium으로 전부 사용가능했지만, NateOn은 그렇지 못했다.(여타 국산 메신저 모두 불가능하긴 마찬가지지만, 본인이 안쓰므로 패스~) 그런데 드디어 자바로 만들어진 NateOn 호환 메신저 JateOn 베타가 발표되어 오늘 설치했다.

이곳에 가서 가입을 하고 다운 받으면 되고, 설치는 따로 할 필요 없이 다운받은 파일중에 jar파일을 더블클릭하면 jar launcher가 jar를 실행해 주므로 바로 실행된다.

특별한 기능은 없고, 일반 메신저 처럼 사용자 목록 뜨고, 늘 쓰던 대로 사용가능하다.

맥으로 못하던 것이 하나 더 없어진 셈이다.

NateOn for MacOS

Microsoft의 Photosynth 프로젝트

2007-01-24   //   alexken작성   //   기술  //  No Comments

Microsoft Live Lab에서 연구중인 Photosynth라는 프로젝트이다.

데모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멋진 프로젝트이다.

대략 설명하면, 대량의 이미지를 주면, 서로 상관관계를 파악해서, 3D의 가상의 모델로 만들어 주고, 가상의 모델을 네비게이션 하면서 실제 사진을 브라우징 해주는, “3D기반의 이미지 뷰어”라고나 할까? 무엇보다 관심을 끈건, 이미지를 브라우징 해주는 인터페이스가 새롭고, 직관적이며 아주 맘에 들었다.

하지만 현실에서 사용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듯 하다.

  • 각 사진은 찍은 각도및 화각(줌 렌즈를 쓴경우)도 다 제각각인데 이를 분석하려면 엄청난 컴퓨팅 파워가 필요할것이다.
  • 데모와는 다르게 사진을 띄엄 띄엄 주었을때, 빵구난 정보를 어떻게 매꿔줄 것인지 궁금하다. 아마 엄청난 인텔리전스가 요구될껏이다.

결론은 상당한 레벨의 Vision과 AI가 필요할 것인데, 언제쯤 일반에게 사용될지 기달려 진다.

내가 군침을 흘리는 것은, 다름 아닌 천체 사진이다. 다량으로 찍은 이미지들을 직관적으로 보고 싶은데, Photosynth가 3D는 아니고, 2D라도 2차원의 우주를 복원해주고, 2차원 평면 우주를 네비게이션 해가며 클로즈업 하면서 DeepSky들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었으면 좋겠다. PhotoSynth

데모를 여기서 보려면… 더 보기 >>

SBIG’s Advanced Imaging Conference

2007-01-02   //   alexken작성   //   천문  //  1 Comment

저번달 11-12일 SBIG의 Advanced Imaging Conference 자료인데 향후 SBIG의 개발 방향과 목표등이 나와있다.

아!! 어떤놈으로 업글 할 것인가??? 11000보다 더 큰놈으로 가자하니, Filter size도 더 커져서, 필터 값도 부담스러울꺼 같고(NarrowBand Filter Set까지 구매할 계획이 있어서… – 아마 필터값이 200만원이 훨씬 초과할거 같다.)

현실적으로 싼 맛에, 10100이란 놈이 괜찮아 보이는데, 조금 작은데다, 컬러 CCD라서 일단 패스. 궁극의 CCD인 16803 사고 싶은데, SBIG에서 만들어도 1만3천불 정도에 내놓지 않을까 한다.

로또~~~~라도 안되나? kodak logo코닥의 CCD 제품 사이트

개략적으로 정리한 내용 보기 더 보기 >>

개발자용 폰트

2006-06-23   //   alexken작성   //   기술  //  5 Comments

Gnome에서 배포하는 Vera라는 폰트이다.(zeph님 사이트에서 봄) Bitstream-vera라고 적혀 있는거 봐서는 일찌기 부터 unicode 폰트를 개발해 왔던 BitStream사의 폰트인가 보지? 확인은 안해봤다.

0과O의 구분이나 1, I, |의 구분이 명확히 두드러져 개발자 폰트라 하나 보다.

bold, italic등 다양한 폰트셋으로 구성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폰트는 공짜란 인식이 많은 한국에서 별 의미 없는 일이지만, 공개 폰트라 맘 놓고 써도 되는 폰트이다.

기존에 Mac에서 제공하는 기본 고정폭 폰트인 Monaco와 비교 사진을 올린다. 근데, 원래 Monaco도 훌륭했던 지라, 크게 나아진점은 모르겠고, Monaco에 비해 높이가 작아, 더 많은 줄을 표시할수 있는게 가장 두드러진 장점인듯….

기존의 모나코 폰트

monaco.png

새로 설치한 베라 폰트

vera.png

Bitstream Vera Sans Mono 다운받기 : http://www.gnome.org/fonts/

소개:Central DS

2006-06-19   //   alexken작성   //   천문  //  3 Comments

아직 wordpress설정중이라 그런지, 컴터와 wordpress 관련글로만 도배되어 있는거 같아서, 천문 관련글 하나 올린다. centralds-g.jpg NadA 회원인 이윤님께서 드디어 회사를 하나 차리고야 말았다. 본인이 NadA 회원이시면 이글 읽지 마세요.(다 아는 내용 일테니…) Central DS라는 이름으로 주 종목은 일반 DSLR(주로 캐논 바디)을 냉각 기능이 가능하도록 개조해서 천체 사진용 카메라로 판매하는 사업이다.

0camera3.jpg

오른쪽 옆에 컴터에나 쓰는 쿨러가 붙어 있음을 알수 있다.

천체 사진용 카메라를 왜 냉각을 하는 걸까? 안그래도 노이즈가 없다고 정평이 난 캐논 바디를???

결론만 간단히 쓰면

  • 천체사진은 대상이 워낙 어두어 보통 사진보다 긴 노출(10분~1시간)을 줘야한다.
  • 장시간 노출은 가대의 정확도, 가이드 장치 사용등 비용이 든다.
  • 단위 노출을 많이 줄수록 노이즈도 같이 증가한다.(즉 노출만 무한정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 디지털 촬상 소자는 -7도씩 내려갈수록 노이즈는 1/2씩 준다고 한다.
  • 즉 냉각 촬영은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정보를 기록을 가져다 준다.

과거에 나다 질문란에 합성을 왜 하는지에 대한 나의 답변이다. 즉 노이즈를 희석하기 위해서인데, 냉각이 노이즈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첨부한다.

더 보기 >>

Analytics 서비스 신청하다.

2006-06-13   //   alexken작성   //   기술  //  1 Comment

logo_ga.gif 오늘 구글의 Analytics 서비스를 신청해서 Hanury.NET에 붙였다. 붙였다고 해서 사용자 눈에 보일 것은 없고, 아래의 특정 스크립트가, 구글로 정보를 보내게 되고

<!-- Google Analytics를 위해서 추가 -->
<script xsrc="http://www.google-analytics.com/urchin.js" type="text/javascript">
</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_uacct = "UA-410614-1";
urchinTracker();
</script>

구글에서는 여러가지 통계 리포트를 작성해 주는 서비스이다.

  • 블로그에 오는 사람들의 국가별 통계,
  • 사용하는 브라우저들,
  • 해상도는 어떻게 하고 보는지???
  • etc…

안그래도 WP-SlimStat 플러그인이 문제가 좀 있었는데 잘됐다.

AdSense를 달아보다

2006-06-12   //   alexken작성   //   기술  //  3 Comments

googleadsense.gif

이 사이트로 한 몫 단단히 챙겨볼 생각으로 AdSense를 달아보았다??? 라기 보다는 post-MS로 주목 받고 있는 google의 비지니스 모델을 체험(테스트)해 보기 위해서 한번 붙여보았다. (AdSense에 대해서:likejazz님 참조)

AdSense가 말하듯 (Content에 Sensitive)한 광고를 보여줌으로 이것또한 컨텐츠를 풍부하게 해준다는 변명은 굳이 하고 싶지 않다.

이 사이트에 몇만명이 들를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하늘이 사진을 몇달에 한번 보러올 친구녀석들하고, 검색을 통해 낚여서 올 사람들(이것 얼마나 되는지 모름)만 가지고서는 10년이 지나도 100불짜리 수표 한장 받아 볼지 의문이다.(<– 실은 이게 나의 목표이다.) 도메인 등록비로 10년에 10만원 사용했기 때문이다.

요즘 Web2.0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구글의 행보에 관심이 가는것은 사실이다.

Google의 행보에 관심이 있다면, 구글랩에 한번 가 보시라.

FON이란 기발 한 아이디어

2006-06-09   //   alexken작성   //   기술  //  No Comments

FON 

“내 무선 공유기를 공유하는 대신에 나도 밖에서 무선랜을 얻어쓴다.”

참 기발한 아이디어인거 같다.

오늘까지 모르고 있었는데, 어제 국내 런칭 되어 버팔로 공유기를 특별 행사로, 무려 5000원이란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나 본데 2차까지 이미 끝났다.

5000원짜리 공유기도 탐이 나지만, Linus가 되어 평생 무료 넷스팟 사용권이 생긴다는게 더 끌린다. 일단은 3차를 기달려 보고, 에이엘 테크 공유기 펌웨어 나올때 까지 기달려야지 뭐…

회원의 명칭은

1) Linus: 자신의 유무선 공유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회원. 대신에 세계 어디를 가든지 Linus 회원은 FON 웹사이트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내놓은 공유기를 사용할 수 있다. (리루스 토발즈에서 땀)

2) Bill: 자신의 유무선 공유기를 유료로 제공하는 회원. 사람들이 내는 사용료의 50%를 가져가므로, 일정한 수익이 들어올 수 있다. 대신 Bill 회원은 다른 공유기를 사용할 때 마찬가지로 사용료를 내야 한다. (Bill Gate에서 땀)

3) Alien: 공유기를 내어놓지 않고, FON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일정한 사용료를 내고 다른 사람의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는 회원이다.

이름 한번 누가 지었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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