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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way 0.6

2007-01-31   //   alexken작성   //   기술  //  No Comments

Pathway 0.6 Pathway가 0.6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Pathway는 한마디로 Wikipedia Browser이다.

아래 설명에도 나오겠지만, 단순히 보여주는게 아니라, Wikipedia의 내용을 비주얼하고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아래 스냅샷에서 알수 있듯이

  • mac용 어플리케이션 특유의 검색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 현재 토픽은 아래쪽에 html 보기로 보여준다.(이건 일반 브라우저로 보는것과 동일)
  • 사이드(왼쪽 혹은 오른쪽)에 현재 토픽의 목차를 체계적으로 보여준다.(pdf viewer처럼)
  • 왼쪽 컬럼에서는 지금까지 이르게된 히스토리를 보여준다.
  • 오른쪽 위에 지금까지 이르게 된 토픽들을 그래프로 보여준다.
  • 뿐만 아니라, 현재 항목과 연관 있는 항목들을 보여준다. (그래프에서 파란 노드는 내가 찾아온 족적, 흰색 노드는 현재 항목과 연관 있는 항목들…)

Pathway를 설치한 지는 오래 되었지만, 최근에 0.6으로 업그레이드 하였더니 이전에 부족해서 사용하지 않았던 것들이 모두 해결되어 있었다.

바로 그 부족한 것이란것이, 한글 wikipedia를 설정에 추가할 수 없었는데,

preperence.png

새 버전에서는 환경설정에서 원하는 언어의 wikipedia URL을 얼마든지 추가할 수 도 있게 되었다. 이것 때문에 비로소 사용 가능해 졌다. 또한 어떤 wiki페이지라도 이 pathway로 브라우징 할수 있다. 한글 위키 페이지를 추가하려면

http://ko.wikipedia.org/wiki/

를 추가해주면 된다.

다운로드 페이지

Mac 용 NateOn

2007-01-29   //   alexken작성   //   기술  //  4 Comments

NateOn다른 메신저들은 맥에서도 Adium으로 전부 사용가능했지만, NateOn은 그렇지 못했다.(여타 국산 메신저 모두 불가능하긴 마찬가지지만, 본인이 안쓰므로 패스~) 그런데 드디어 자바로 만들어진 NateOn 호환 메신저 JateOn 베타가 발표되어 오늘 설치했다.

이곳에 가서 가입을 하고 다운 받으면 되고, 설치는 따로 할 필요 없이 다운받은 파일중에 jar파일을 더블클릭하면 jar launcher가 jar를 실행해 주므로 바로 실행된다.

특별한 기능은 없고, 일반 메신저 처럼 사용자 목록 뜨고, 늘 쓰던 대로 사용가능하다.

맥으로 못하던 것이 하나 더 없어진 셈이다.

NateOn for MacOS

Microsoft의 Photosynth 프로젝트

2007-01-24   //   alexken작성   //   기술  //  No Comments

Microsoft Live Lab에서 연구중인 Photosynth라는 프로젝트이다.

데모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멋진 프로젝트이다.

대략 설명하면, 대량의 이미지를 주면, 서로 상관관계를 파악해서, 3D의 가상의 모델로 만들어 주고, 가상의 모델을 네비게이션 하면서 실제 사진을 브라우징 해주는, “3D기반의 이미지 뷰어”라고나 할까? 무엇보다 관심을 끈건, 이미지를 브라우징 해주는 인터페이스가 새롭고, 직관적이며 아주 맘에 들었다.

하지만 현실에서 사용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듯 하다.

  • 각 사진은 찍은 각도및 화각(줌 렌즈를 쓴경우)도 다 제각각인데 이를 분석하려면 엄청난 컴퓨팅 파워가 필요할것이다.
  • 데모와는 다르게 사진을 띄엄 띄엄 주었을때, 빵구난 정보를 어떻게 매꿔줄 것인지 궁금하다. 아마 엄청난 인텔리전스가 요구될껏이다.

결론은 상당한 레벨의 Vision과 AI가 필요할 것인데, 언제쯤 일반에게 사용될지 기달려 진다.

내가 군침을 흘리는 것은, 다름 아닌 천체 사진이다. 다량으로 찍은 이미지들을 직관적으로 보고 싶은데, Photosynth가 3D는 아니고, 2D라도 2차원의 우주를 복원해주고, 2차원 평면 우주를 네비게이션 해가며 클로즈업 하면서 DeepSky들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었으면 좋겠다. PhotoSynth

데모를 여기서 보려면… 더 보기 >>

[perl]콜라츠 추측(3n+1)

2007-01-10   //   alexken작성   //   기술  //  No Comments
콜라츠 추측 (Collatz conjecture)은 1937년에 처음으로 이 추측을 제기한 로타르 콜라츠의 이름을 딴 것으로 3n+1 추측, 울람 추측, 혹은 헤일스톤(우박) 수열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콜라츠 추측은 임의의 자연수가 다음 조작을 거쳐 항상 1이 된다는 추측이다. 짝수라면 2로 나눈다. 홀수라면 3을 곱하고 1을 더한다. 1이면 조작을 멈추고, 1이 아니면 첫 번째 단계로 돌아간다.

무지 간단해 보이는 데 타이틀 까지 건 이유가 뭔지 궁금해 호기심에서 짜 보았다. 게다가 정말 간단해 보이는데 이문제가 NP 문제라는게 더욱이 그러했다.

내가 짠 perl code는 이렇다. (짜는데야 타이핑 시간 1분여가 소요되었지만, 원 문제를 곱씹어 보면서 영어 해석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 쉽다고 댐볐지만, 내용의 깊이는 그리 간단한게 아니었다.)

#!/usr/bin/perl
use strict;

sub three_n_plus_one($){
    my ($n) = @_;
    print $n . " ";
    exit 0 if $n == 1;

    if($n % 2 == 1){
        three_n_plus_one(3 * $n + 1);
    }else{
        three_n_plus_one( $n / 2 );
    }
}

sub main(){
    three_n_plus_one(22);
}

main();

문제의 특징은:

  • 가정: 자연수를 주면 반드시 끝난다.
  • 간단해 보이는 알고리즘에도 불구하고, 이 가정이 사실인지는 알려져있지 않다.(아직은??? 영원히…)
  • 0

이정도???….

여러 숫자를 넣어 보니, 원 글에서 처럼, … 5 16 8 4 2 1 로 수렴하며 끝나긴 끝났다.

참고로, 입력이 1,000,000,000,000,000였을 때 결과는

더 보기 >>

표준를 무시할 수 있는 Sony는 멋진 회사였다.

2006-12-27   //   alexken작성   //   기술  //  1 Comment

원래는 purplist님의 표준이 법인줄 아는가? 란 글의 댓글로 달려고 했는데, 글도 너무 길어졌고, 댓글을 달 수 없다고 해서 써 놓은 글이 아까워 약간 편집하고 여기에 올린다. 원래 내 블로그엔 나에게 말하는 반말투인데, 원래 글이 댓글이었기에 존대말(?) 비스므리한 말투였다. 그리고 제목도 나름 멋대로 붙였고, 제목대로 본문에도 수정을 가했다. 원래 있던 인사글 소개글 다 잘라내고…. 게다가 표준에 대한 글인데, 쌩뚱 맞게 Sony로 빠져버린 나의 사고 방식은 뭔가 문제가 있는건가???

 암튼 요즘 소니가 이상해져 버렸지만, 예전엔 멋진회사였다. 소니 제품이 멋지단 말이 아니고, 당당히 표준을 무시할수 있는 자신감이 멋지단 말이고, 돈 안되는 바퀴벌레 로봇이나, 아이보나 만들어내는 연구소를 참아주는 경영진이 멋있단 말이지만, 지금은 다 예전 얘기이니….  

더 보기 >>

파일 sort 뒤 concatenation

2006-12-22   //   alexken작성   //   기술  //  No Comments

미션 : a1.txt, a2.txt, a3.txt … a100.txt 가 있다고 하자. 이 파일을 숫자 순으로 sorting 해서 하나의 파일로 만들려고 한다. 근데 man sort 하면 -n 옵셥이 숫자로 소팅해준다고 하지만, 파일 이름이 숫자로만 되었을 때만 적용될뿐, 문자와 숫자가 섞인 파일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

man sort에서 +POS1 에 대한 설명은 영어가 짧아서인지 알아 먹기 힘들었는데 회사의 gogma가 찾아주었다.

ls -1 *.txt | sort -n +0.1 | cat > all.txt
ls -1 *.txt  # 확장자가 txt인 파일을 한줄에 하나씩 표시
sort -n +0.1 # 파이프로 넘어온 스트링을 숫자순으로 소팅한다. 
             # +0.1 0번째 컬럼(컬럼은 white space로 구분된다.) 에서 
             # 0 index로 offset이 1인 위치서 부터 숫자 소팅을 하게 된다.
cat > all.txt # 파이프로 넘어온 스트링을 concat해서 all.txt 로 redirection 해준다.

[Fedora] IP masquerading 설정

2006-10-24   //   alexken작성   //   기술  //  No Comments

gateway로 부터 dhcp로 ip를 할당받으며, gateway 컴터를 통해 외부 네트워크로 나가기 위한 설정 • 모든 작업은 gateway로 사용할 컴터에서 root 계정에서 설정 • eth0 – 외부 네트워크에 연결, eth1 – 내부 네트워크의 gateway로 역할(192.168.0.1로 세팅) • iptables를 사용하며 없으면 설치해야함 • Fedora core5 기준으로 설명(다른 linux에서는 다를 수 있음)

• dhcp 설치

# yum install dhcp.x86_64

• /etc/dhcpd.conf 파일 편집

ddns-update-style interim;

option domain-name-servers dnsserver1, dnsserver2;
default-lease-time 600;
max-lease-time 7200;

subnet 192.168.0.0 netmask 255.255.255.0{
    range 192.168.0.2 192.168.0.200;
    option subnet-mask 255.255.255.0;
    option broadcast-address 192.168.0.255;
    option routers 192.168.0.1;
}

• dhcp 서버 구동

/etc/rc.d/init.d/dhcpd start

• /etc/sysctl.conf 파일 수정

net.ipv4.ip_forward = 1

• IP forwarding and Masquerading:

# echo "1" > /proc/sys/net/ipv4/ip_forward

• 기존 규칙 삭제

# iptables -F INPUT
# iptables -F OUTPUT
# iptables -F FORWARD
# iptables -t nat -F

• 새 규칙 추가

# iptables -P INPUT ACCEPT
# iptables -P OUTPUT ACCEPT
# iptables -P FORWARD DROP
# iptables -A FORWARD -i eth0 -o eth1 -m state --state ESTABLISHED,RELATED -j ACCEPT
# iptables -A FORWARD -i eth1 -o eth0 -j ACCEPT
# iptables -A FORWARD -j LOG
# iptables -t nat -A POSTROUTING -o eth0 -j MASQUERADE

• iptables 변경사항 저장

# service iptables save.

하늘이와 노트북 Apple MacbookPro

2006-09-20   //   alexken작성   //   기술, 하늘이  //  No Comments

회사에서 노트북 구매할때, 신청하게된 MacbookPro DualCore Cpu에 메모리 2기가의 빠방한 사양, 이전의 Powerbook 1080i HD이미지의 인코딩도 아닌 디코딩도 버벅거렸는데 이번 MacbookPro는 1080p HD와 1080i HD및 Divx파일 여러개를 동시에 돌려도 전혀 프레임의 끊김 없는 사양.

한동한 함께할 나의 메인 컴터. BootCamp로 천체 사진 찍을 때도 함께 할수 있다.

몇가지 바람이라면 hwp2pdf 필터 프로그램이 나와 주고, Office가 언능 universal로 나와 주면 원이 없겠다.

15인치라 좀 커보이네…. 무게는 생각보다 가벼움.

하늘이와 노트북 Apple Powerbook

2006-09-20   //   alexken작성   //   기술, 하늘이  //  No Comments

상호의 뽐뿌로 충동구매 비슷하게 사버린 파워북 게다가 그 당시는 MS에서 일할때…

암튼 첨으로 맥라이프를 열어준 Power칩을 쓴 파워북으로 첨엔 뽀다(무시할수 없음)와 뛰어나다는 인터페이스의 호기심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다가 결국 메인 컴으로 맥으로 사용하게 됨.

한 2년간 함께 하다가 얼마전 맥북 프로가 생겨, 새 주인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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