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kahashi FC60C FL500mm + 5D
오른편에 붙어있는 Moon Phase를 보니 11%달이라고 갈쳐주네.
Takahashi FC60C FL500mm + 5D
오른편에 붙어있는 Moon Phase를 보니 11%달이라고 갈쳐주네.
지난번 iPod touch 2세대에 OS3.0을 깔아서 블루투스가 활성화 되었고, 내가 가지고 있던 Philips SHB7100과 페어링도 간신히 성공했다고 했다.
하지만 블루투스 헤드셋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원래 완벽하게 상호연동 된다면 소리는 물론, SHB7100의 내장 마이크가 동작해야 하고, 각종 트릭모드 컨트롤(Play,Stop,FF,REW..)이 먹어야 한다.
현재 되는 거라고는 Play, Stop, 볼륨 조절만 원격으로 동작하고 FF, REW, 헤드셋, 마이크는 블루투스로 동작하지 않는다. 헤드셋을 이용하려면 여전히 SHB7100부속인 SHB7102 동글을 통해야 한다.
소리는 동글을 통해도 되지만, FF, REW까지만 지원해도, iPodTouch는 가방속에 넣어두고, SHB7100으로 재생,정지는 물론 곡 이동도 가능해서 훨씬 좋을 뻔 했는데… 아쉽다.
더 이상의 진전을 위해서 더 세팅해줄것은 아직까지는 없는거 같고, OS3.0의 블루투스 프로파일이 추가로 들어가야 할것같다.
다음버전에서 되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추가 토마토님 글을 보니 A2DP프로파일만 지원해서 REW,FF 동작 안하는 건 당연한거 같고, 헤드셋으로 동작안하는 건 2 기기간의 궁합문제인거 같다. 해결책은 여전히 모르겠다.
지금까지는 beta 였다가 오늘 정식 버전을 설치했다.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어 보인다. 신기할 것도 없고…
하지만 beta때 돌지 않았던 다음맵도 돌고, 유료도 구입하고도 beta와 호환되지 않아 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iStella도 돌았다. 내가 사용하는 어플중에서 beta때 돌지 않았던 건 모두 돌아가니 불만이 없어졌다.
그리고 내친김에 지난번 실패했던 Philips SHB7100 블루투스 헤드셋과 연결해 보았는데, PIN 넘버 0000으로 페어링에도 성공했고, 사진에서 처럼 지난번과 다르게 블루투스에 불이 들어왔다.
하지만 여전히 itunes 소리는 내장 스피커로만 흘러나온다. 이거까지 성공했으면 대박인데,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아이폰나올때까지 좀더 가지고 놀아야 겠다.
주말부터 시작한 spymaster 드디어 level 30 만랩 20 level에서 30 level까지 10레벨 올리는데 불과 반나절도 걸리지 않았다.
임무 수행으로 얻는 경험치와 암살로 얻는 경험치나 너무나도 차이나서 암살 위주의 플레이를 했더니 그냥 게임 끝나버렸다. (나중에는 한번 암살에 거진 100만 가까운 경험치가 올라갔다.) 레벨 30이 되니, 현재 경험치 상태표시도 없어지고, 암살해도 얻는 경험치는 0다. 하지만 레벨 31에서 Unlock되는 Task가 있다고 하는거 봐서는 레벨 30이상 부분을 개발하고 있는 중인거 같다.
레벨 30 근처에 방어력 최고의 무기인 럭셔리 아머드 카 가 등장하는데 7M 루블로 꽤나 고가이다.
공방업을 꾸준히 해주면 이 시점에서 차살돈은 없고 주로 암살에 의해 획득하게 되는데,
다음번 암살 실패하면 바로 빼앗겨 버린다.(꽤나 가슴아프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아머드 카를 획득하면 바로 팔아버리고 무기구입에 죄다 투자했다. 한 3~4대 처분한거 같다.
게임중 마련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의 안전주택
앞으로 좀 시들해 지지 않을까 싶다.
하룻만에 spymaster 레벨 10을 올려 20이 되었다. 한때는 주로 Task를 하며 열씨미 돈 모아서 스위스 계좌 만들고, 돈버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었는데, 레벨 15정도 되니 Task 실패율도 점점 올라가고, 돌아오는 턴에 비해 실속도 없고 해서 잘 하지 않았던 암살을 시작하였다.
시행착오 끝에 터득한 방법은, 처음에는 암살이나 임무나 돌아오는게 비슷했지만, 레벨 15가 넘으니 Task로 돌아오는 수치는 기껏해야 경험치가 몇만에 불과한데 비해 암살은 몇십만에 달해 심할때는 10배나 되었다. 성공률은 Task 보다 Assassinations이 훨씬 낮은거 같지만 잘 고르면 승률을 80% 정도로 앵벌이 보다도 효율적이며, 경험치/돈 모두 10배가까운 이익을 볼 수 있다.
대상을 고를때 나의 경우는,
현재 나의 레벨보다 1~2레벨 정도 높은 난위도 Mid의 경우가 성공률이 가장 높았다. 무턱대고 레벨이 낮은 상태를 택하면, 공격력 수비력은 낮을 지 몰라도 Spy Ring 사이즈나 SpyMaster 사이즈가 장난이 아닌경우가 수두룩했다.
경험치 몇십만이면 20분에 1레벨씩 올릴 정도의 속도이다.
아! 명심해야 할 사항은, 번 돈을 레벨 올라갈때 마다 거의 써서(한때, 스위스 계좌에 넣어두었던 돈까지 모두써서) 공/방 레벨을 올릴 수 있는한 최대한 올려주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Twitter 하면서 다들하길래 시작하게된 spymaster. Web기반의 단순 설렁해까지 보이고, 처음에 이런유의 게임이 익숙치 않아 왜하나 싶었는데 하다보니 이유모를 엄청난 흡입력…
주말 내내해서 Level 10까지 되었고, 브라질에 안전가옥도 한채 마련하고, 남은 꿈이 있다면, 스위스은행에 최고의 통장 보유고를 기록하는것…
오늘 무심코 Wikipedia를 보고 있는데, 왼쪽 상단의 Wikipedia 마크가 100000+ 을 축하하는 금딱지로 바뀌어 있었다.
언제부터였는지, 지금에 와서 이글을 쓰면 얼마나 뒷북일지는 모르지만, 혼자서 축하하면서 기념 포스팅…
다음에서 유료로 확보한 백과사전 컨텐츠를 Wikipedia 재단에 기증하고 Wikipedia 재단 이사장이 한국에 방문도 했다는 기억이 어렴풋이 났다.
비록, 일본 바로 다음이긴하지만 Top 클래스 국가에 들어갔다는게 , 다소 뒤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위안+축하
Spotlight 때문에 요즘은 시들해 졌지만, Mac 사용자라면 다 알만한 QuickSilver란 프로그램 있었다.
이거 만들던 사람이 Google 입사후 만들었다고 해서 설치해 보았다.
Quick Silver나 Spotlight 처럼 파일도 찾아주고 어플리케이션 런처로도 사용할 수 있고, 수식 입력하면 계산도 해주고…. 여기까지는 똑같다.
그런데 패키지 보기해서 plugin 폴더를 들여다 보면 뭔가 심상찮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게 Twitter.hgs 란 트위터 플러그인이 보인다.
사용방법은
길어보이지만 다시 정리하면
하지만 가능한 Twitter는 PC를 이용하기 보단, 지금처럼 iPod Touch를 이용해서 올릴려고 한다. 왜냐면 나에게 Twitter는 Blog라기 보다는 상태정보를 포함한 나의 Presence 정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추가
이건호님 홈피에서 발견…
망원경은 없이, 캠코더 하나 달랑 들고가서 아이피스 어포컬로 감상. 오랜만에 지인들 만나서 반가웠던 번개…
2008년 5월 28일 분당구 율동공원 후문 주차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