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에 해당하는 글들
페이지:«1...21222324252627...46»

ipod touch + facebook

2009-04-03   //   alexken작성   //   인생  //  No Comments

뭐 이런 느낌.

접속 url은 http://iphone.facebook.com

참고로 이 블로그가 쓰여지기까지 [ipod touch]

  1. ipod touch의 Safari에서 facebook 접속
  2. 전원+홈 버튼으로 스크린샷
  3. 방금 찍은 스크린샷을 사진 email 로 발송 [pc]
  4. 첨부 이미지를 flickr로 업로드
  5. 블로그에서 참조

twitter도 시작하다

2009-04-03   //   alexken작성   //   인생  //  1 Comment

왠지 facebook, twitter, flickr는 3종 세트가 아닌가 싶어서 twitter도 시작해 보았음.

아마 성격상 꾸준히 사용하지 못하도 미투데이처럼 조금 깨작 거리다 말거 같긴하다. 하지만 iphone touch나 iphone에서 편하게 된다면 습관화 시켜도 될 같아서 시도…

전용 App을 기대했는데, 그건 아니고 http://twitterforiphone.com/ 로 접속. 홈 화면에 추가하면 전용 App과 다를 바 없음.

참고로 facebook의 twitter 부가기능도 막강.

Facebook을 시작하다

2009-04-03   //   alexken작성   //   인생  //  1 Comment

Web2.0 얘기 나올 때마다 자주 언급 되어서, 알고는 있지만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을 보지 못해서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가 초대해서 가입하게 되었는데, 이전 직장(Microsoft) 동료들이 죄다 사용하고 있었다.

깔끔한 디자인이 개인적 취향상 맘에 드는데, 기능이 너무 약한거 아닌가 했지만, 알면 알수록 그 깊이란…

괜히 Web2.0 SNS reference site로 언급되는게 아니었나 보다. [부가기능]의 한계는 정말 끝이 없어 보였다.

꽃남 실망이야…

2009-03-30   //   alexken작성   //   천문  //  1 Comment

자주 보지는 않지만, 꽃남에서 망원경이 나온다길래 부랴부랴 채널 튜닝…

헉 근데, 이게 뭥미.

다이아고날에 아이피스(접안렌즈)도 꽂지않고서 보는거다. 메이커까지는 자세히 보지 않았지만, 아크로매틱 경통으로 보이고, 색수차때문에 F수 10정도에 초점거리 1000mm~1200mm 정도일거다. 구준표는 그나마 낳았지만, 금잔디는 아이피스도 꽂지않은 다이아고날을 한손으로 감싸안고 보던데, 그럼 기껏 잡아놓은 별도 시야 밖으로 훅훅 사라질텐데…

디테일한 설정부분이라도 고증까지는 아니지만 좀만 더 충실히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없지 는 않다, 앞으로도 드라마나 만화에서 좀더 많은 천체관측 장면이 나와서 대중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마무리…

17회 천체사진전공모전 동상

2009-03-21   //   alexken작성   //   천문  //  1 Comment

오늘 천문연구원에서 주체한 천체사진전 발표가 있었다. 올해는 동상 이었다. 그랜드 슬램을 위해서는 차라리 입선이 필요했었는데….

동아 사이언스 동아 일보(PDF)

내년엔 좀 더 분발 해야겠다.

과거 천체사진전 수상 경력 2006년 동상 2005년 장려상

Feather Touch Temperature Compensation Focuser

2009-03-09   //   alexken작성   //   장비, 천문  //  No Comments

3년전에 쓴 뽐뿌 받는 천체 장비 목록들… 목록도 벌써 어느덧 다 채워져 가는 느낌이다.

글 쓸 당시에는 한 10년을 목표로 했었는데 말이다.

원래 글에서 쓴 FLI PDF2는 아니지만 포커서의 최고 명품으로 꼽히는 페더터치에 전용 모터를 추가로 부착하였다.

클러치가 없어, 더 이상 손으로 돌릴 수는 없어졌지만, 컨트롤러로 미세한 단위로 정확히 움직일수 있고, PC와 RS232로 연결되어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전용 악세사리인 온도계까지 부착하여서, 온도변화에 따라 경통이 수축해서 생기는 초점 변화에도 대응하게 된다.

AP eq1200+Meade 14′ acf 세팅완료.

2009-03-09   //   alexken작성   //   장비, 천문  //  No Comments

작년 8월 이병국 교수님께 양도받은 신품 eq1200과 14인치 경통을 드디어 세팅하였다. 문제는 밴드때문이었는데, 미국 패럴랙스에 주문한게 3개월이상 걸리고, 추가 플레이트 제작 및, 15.7인치를 주문했는데 16인치 밴드가 와서 또 시간을 잡아먹었다. 암튼 14인치와 eq1200의 위용은 엄청났다.

꿈에 그리던 미끈하게 빠진 eq1200 적도의 궁극의 경통이라하기엔 그렇고 약간의 모험이긴하지만 구경으로는 14인치나 되는 Meade 14′ RC 뽐뿌의 막장까지 이르러 예전엔 꿈도 못 꾸던 천문대급 장비에 이르르게 되었다.

내키 보다도 훌쩍 커버린 망원경. 혼자서는 무거워서 올리지도 못하고 무게추도 10Kg 4개나 차지하고도, FSQ를 위에 피기백으로 올리려면 10Kg 하나를 더 제작해야 할 판이다.

하지만 퍼스트라잇 대상으로 본 달은 역시나 구경값을 해 주었다. 풍부한 광량에 시원스러움과 동시에 디테일도 나쁘지 않았다. 느린 F(F=10)수에도 불구하고 유일한 장초점(FL=3500mm) 경통으로, 행성및 행성상 성운, 은하 대상 촬영장비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이로서 유리별 천문대의 AP 3총사의 세팅은 대략 완료되었다. AP 적도의의 Parking 3 자세…

사진을 찍어준 명도님께 감사의 한 말씀.

페이지:«1...2122232425262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