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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l 파일 발행 및 구독

2008-03-12   //   alexken작성   //   기술  //  1 Comment
boxnet.png

컴퓨터는 여러대이고, 각각의 일정을 동기화 하기 위해서 주로 사용하는 MacBookPro에서 일정을 관리한다. MacBookPro의 iCal 캘린더의 ics파일을 .Mac을 이용하면 좋으련만, 워낙 비싸므로, 개인 WebDav 서버가 있으면 이곳으로 발행할수 있지만, WebDav 호스팅하는 업체는 거의 없는것 같고, 개인 서버로 하기도 그렇고….

해답은 box.net

  1. box.net 에 가입(내가 아는 거의 유일한 무료 WebDav 호스팅 업체)
  2. 일정을 관리하는 컴퓨터에서 ics파일을 https://www.box.net/dav에 발행
  3. 나머지 컴퓨터들은 http://www.box.net/dav/my_calendar.ics를 구독

이렇게 하면 한 컴퓨터에서 정리한 일정을 모든 컴퓨터에 자동 싱크되게 된다.

단점이라고는 구독 받는 컴퓨터에서 일정 편집이 불가능하다는거….

iCal ICS를 지원 하는 프로그램.

  1. Apple iCal
  2. Microsoft Windows Vista의 캘린더
  3. Google Calendar

NDSL용 플라네타리움 소프트웨어 (星空ナビ)

2008-03-06   //   alexken작성   //   천문  //  4 Comments

PSP의 경우에는 세가에서 만든 홈스타소프트웨어 버전인 플라네타리움 소프트웨어가 있었는데,

星空ナビ이번에 아스트로아츠에서도 NDSL으로 [星空ナビ]라는 소프트웨어를 올 여름에 출시할 예정이란다. 아스트로아츠라면 국내 천체사진 찍는 사람은 누구나 알만한 [스텔라이미지]를 만든 회사이다.

집에 NDSL이 2대나 있는데, 우하하…

PC/Mac에서는 StarryNight이라는 플라네타리움 소프트웨어가 가장 완성도가 높은거 같고(실제 사진으로 만들어진 천체 성도이다.)

100인치 프로젝터로 불꺼놓고 풀스크린으로 보면 굳이 밖에 나가지 않고도 강원도에 온듯한 느낌이 들 정도이다.

아참 그러고 보니, StarryNight은 iphone용 으로 플라네타리움 소프트웨어를 발표한 적이 있었다. 독립된 프로그램은 아니고, 엄밀히 말하면 iphone safari에 최적화된 Ajax 웹 어플리케이션 이었던 거 같다… (지금은 지워서 기억이 가물가물…)

Mac에서 시리얼 로그 보기

2008-03-05   //   alexken작성   //   기술  //  No Comments

21세기인 지금에도 많은 기계들이 시리얼 포트를 사용하고 있다.

TV나 STB같은 경우는, AS나 디버깅 용으로, 그리고 많은 천체장비들은 아직도 시리얼통신이 주가 아닌가 싶다.

업무상 TV의 시리얼 로그를 봐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맥에서는 여태까지 어떤 프로그램으로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일단 Windows에서는 TeraTerm을 많이 사용하는거 같은데 Mac용으로는 어떤프로그램으로 보는지 몰랐다.

시리얼 로그를 보는 프로그램으로는

  • Minicom
  • Zterm
  • Screen

이 있고

minicom이 가장 낳아 보였고, 간결함은 screen이 압도적인거 같다. 심지어 screen은 설치도 필요없이 기본 내장이다.

Mac에 시리얼 포트가 없으므로 USB2Serial 젠더로 연결하고 해당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dev/tty.usbserialXXXX 라는 디바이스가 보일 것이고

$screen /dev/tty.usbserialXXXX 9600

HDR Image – 한강3

2008-02-02   //   alexken작성   //   인생  //  7 Comments

한 이미지를 너무 많이 울거 먹는 느낌이다.

지난번에 처음으로 HDR이미지를 찍어보면서 PhotoShop CS3의 Batch 밑에 있는 HDR기능을 이용했었다.

그런데 남들의 HDR 이미지와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알아보니, PhotoMatrix를 많이 이용하는 모양이다.

PhotoMatrix를 이용해서 다시 처리해 보았다.

PhotoShop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각각의 특징은

PhotoShop이 사진적인 느낌을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다이나믹 레인지를 확대하는 방면, PhotoMatrix는 더 이상 사진같은 느낌이 아닌 회화같은 분위기까지 연출 한다, 그리고 Photoshop보다 훨씬 더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재현해 낸다.

역시 HDR전문 소프트웨어 답다.

하지만 각각의 호불호는 있을 듯 하다.

클릭하면 겁나큰 24인치용 월페이퍼 이미지 다운로드(1920*1200 : 788KB)

HDR Image – 한강2

2008-01-29   //   alexken작성   //   기술  //  No Comments

어제 올린 한강 HDR 사진을 올리다가 문득 똑딱이(Canon ixus960)으로 HDR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서 도전….

어제 사진이 5D과 EF 24-70mm f/2.8L USM 의 합작품이라면, 지금 사진은 ixus 960 사진이다. 작게 리사이징 한 사진에선 ixus960도 뭐 충분히 쓸만하단 생각

comparison.jpg

잔인하게 디테일 사진을 보면, 물론 차이 많이 난다. 가격이 딱 10배 차이나는 시스템인거 고려하면, 이정도 쯤의 차이는 당연할지도.

안그려면, 5D가 서운해 할꺼기 땜시…

HDR Image – 한강

2008-01-29   //   alexken작성   //   인생  //  2 Comments

방금전에 소개한 HDR 기법을 도입한 베란다에서 찍은 한강 사진이다.

음… 한장 이미지 보다는 좋아졌지만, 머리속에 그리고 있는 최적의 암부 디테일과 밝은 부분 디테일만의 조합된 이미지는 아닌거 같다. 다른 전문 HDR 소프트웨어도 좀 알아보고 웹에 있는 최고의 HDR이미지를 얻는 기법들도 좀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날씨가 더 청명한 날 재시도 해봐야겠다.

주의 : 클릭하면 24인치 모니터용 월페이퍼 용 이미지가 뜸.(1920*1200 716KB) 그래도 5D의 25% resizing 이미지다.

본격적인 HDR 사진과 처리과정이 더 보고싶다면….

HDR Image 촬영 시스템

2008-01-29   //   alexken작성   //   인생  //  3 Comments

미국에 진성화가 5D 뽐뿌와 함께 HDR 이미지란걸 소개해 줬다. 언젠가 꼭 베란다에서 한강을 찍어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HDR 이미지에 도전

집에 있는 Vaio UX를 연결해서 리모트 슈팅을 하니 참 컴팩트한 조합이다.

5D + EF 24-70mm f/2.8L USM EOS Utilities on MacOSX on Vaio UX

HDR이란 다양한 노출값으로 찍은 사진 여러장을 합성해서 장노출 사진에선 암부 디테일을 단 노출 사진에서는 밝은 부분의 디테일을 골고루 취해 말그대로 Dynamic Range를 높인 이미지란 의미인데 내가 HDR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천체 사진 처리에 적용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이다.

대표적인 M42, M31 대표적인 다이나믹 레인지가 높아, 예전부터 다양한 노출값으로 여러장 찍어 트라페지움 용, 오리온 날개용, 암부 디테일용 으로 나눠 찍어 포토샵에서 합성하기 마련인데, 여러사람의 여러가지 테크닉, 노하우들이 존재한다.

근데, 이게 다른 유형의 HDR의 또다란 예이기 때문에, PhotoShop의 HDR이 퍽 쓸만 하다면 천체사진 이미지 처리에도 HDR기능을 써볼까 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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