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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용 폰트

2006-06-23   //   alexken작성   //   기술  //  5 Comments

Gnome에서 배포하는 Vera라는 폰트이다.(zeph님 사이트에서 봄) Bitstream-vera라고 적혀 있는거 봐서는 일찌기 부터 unicode 폰트를 개발해 왔던 BitStream사의 폰트인가 보지? 확인은 안해봤다.

0과O의 구분이나 1, I, |의 구분이 명확히 두드러져 개발자 폰트라 하나 보다.

bold, italic등 다양한 폰트셋으로 구성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폰트는 공짜란 인식이 많은 한국에서 별 의미 없는 일이지만, 공개 폰트라 맘 놓고 써도 되는 폰트이다.

기존에 Mac에서 제공하는 기본 고정폭 폰트인 Monaco와 비교 사진을 올린다. 근데, 원래 Monaco도 훌륭했던 지라, 크게 나아진점은 모르겠고, Monaco에 비해 높이가 작아, 더 많은 줄을 표시할수 있는게 가장 두드러진 장점인듯….

기존의 모나코 폰트

monaco.png

새로 설치한 베라 폰트

vera.png

Bitstream Vera Sans Mono 다운받기 : http://www.gnome.org/fonts/

현재 한반도 구름 사진

2006-06-22   //   alexken작성   //   기술, 천문  //  3 Comments

장마라, 별 볼일 없지만, 날씨 좋은날 주말이 다가오면 자주 찾아가는 곳 중의 하나가 기상청 위성 사진 페이지이다. 그래서 기상청에서 현재 위성 이미지를 가져와서 보여주는 페이지를 astro 메뉴 밑에 작성하려고 짜 보았다. php에서 httprequest 같은거 없나 하고 한참을 찾았는데, 그냥 파일처럼 처리하면 되네… 역시 모르면 고생…

$url = 'http://www.kma.go.kr/kor/weather/picture/picture_01.jsp'; 
$base_url = 'http://www.kma.go.kr';   
$fp = fopen($url, 'r'); 

$str = stream_get_contents($fp);   

if ( ereg ( "(/kma_sat/DATA/MTSAT/GPL/wli[0-9]+\.gif)" , $str, $reg)){   
    echo "";  
}else{   
    echo "fail to get image";
}

xml로 제공해주면 좋으련만….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페이지 추가

2006-06-22   //   alexken작성   //   기술, 천문  //  7 Comments

이전 글에 이어서 계속…. 바로 밑에 Ajax가 어쩌구 XMLHttpRequest가 저쩌구 했는데, 브라우저간 약간 씩 서로 다른 동작이나, IE인 경우엔 ActiveX 경고창이 뜨고해서,

서버에서 렌더링 해서 내리기로 변경….

코드도 의외로 간단.

$xml = new DomDocument;
$xml->load("http://www.jwz.org/cheesegrater/RSS/apod.rss");

$xsl = new DomDocument;
$xsl->load("apod.xsl");

$proc = new xsltprocessor;
$proc->importStyleSheet($xsl);
echo $proc->transformToXML($xml);

apod.rss와 apod.xsl을 읽어와서
apos.rss를 apod.xsl을 이용해서 렌더링 해서 그냥 화면에 뿌려줌.  끝

apod.xsl파일


    

    
         by NASA
        
    


/rss/item/description의 내용이 가 & gt; 로 보이는… “>escape처리된 html 소스인데, 그냥 처리하면 화면에 html 소스가 출력된다. value-of의 disable-output-escaping 속성 “yes”로 해주어야 한다.(이거 몰라서 한참을 찾았음)

나의 첫번째 Ajax 프로그램

2006-06-21   //   alexken작성   //   기술, 천문  //  3 Comments

요즘 Web2.0이니, Ajax니 무척이나 시끄럽다. MS에 있었을 때 부터 MsXml은 워낙이나 친숙했던 터라, 그리 새삼스럽지 않았지만, 최근 구글에서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User Experience들(ActiveX 없이도 충분히 interactive하게 만들어 낸 구글맵이나 Gmail)을 보자면, MS는 같은 걸 가지고도 참 본 가치를 못 이용한다는 걸 느낀다. (게다가 XmlHttpRequest는 MS가 얼마나 일찍부터 표준화 하고, 선도하고, 마케팅에도 얼마나 읅어 먹었던가? – 앞으로 다 이렇게 개발해야 한다고…)

정작 주인은 따로 있나 보다.

잡소리 그만하고,

오늘 문득 NASA가 제공하는 Astronomy Picture of the Day(오늘의 천체 사진) 페이지를 붙이고 싶었다.

운 좋게도 누군가가 RSS로 제공하는 것도 알았다. 이를 이용하면

XmlHttpRequest로 apod.rss를 가져와서, 
DOM 객체 돌아댕기며, 
필요한 Element만 끄집어 내서 페이지를 완성... 
var isIE = false;
var req;
function loadXMLDoc(url) {
    // branch for native XMLHttpRequest object
    if (window.XMLHttpRequest) {
        req = new XMLHttpRequest();
        req.onreadystatechange = processReqChange;
        req.open("GET", url, true);
        req.send(null);
    // branch for IE/Windows ActiveX version
    } else if (window.ActiveXObject) {
        isIE = true;
        req = new ActiveXObject("Microsoft.XMLHTTP");
        if (req) {
            req.onreadystatechange = processReqChange;
            req.open("GET", url, true);
            req.send();
        }
    }
}
function processReqChange() {
    // only if req shows "loaded"
    if (req.readyState == 4) {
        // only if "OK"
        if (req.status == 200) {
            //req.responseXML 을 가지고 원하는 페이지를 구성
        } else {
            alert("There was a problem retrieving the XML data:\n" +
            req.statusText);
        }
    }
}

이 소스는 developer.apple.com에서 참조했고, 예전엔 당연히 new ActiveXObject(“Microsoft.XMLHTTP”); 만 사용했는데, 어느덧, Safari나, Firefox가 XmlHttpRequest 객체를 내장하게 되었고, 요즘 탈 Active X 분위기 이므로(IE 7.0에서는 MS도 XMLHttpRequest를 내장 할 계획이라니), MSXML만 고려한 코딩은 피해야 겠다.

req.onreadystatechange = processReqChange;

에서 XMLHttpRequest의 onreadystatechange 상태 시 Callback 함수로 processReqChange 함수가 비 동기적으로 처리하게 하는 부분이 보이니, <- 이게 맨 첨부터 요란히 말했던 아약스의 실체 아님감. 아약스가 뭔지 아직까지 정확한 정의는 모르지만 그까이꺼 대충 client단에서 XMLHttpRequest로 비동기 적으로 서버랑 통신 하면서 사용자에게 좀더 interactive한 환경을 제공하믄 아약스 아닌가???


결국은 포기했다… 일단 IE에서는 SP2이후에 살벌해진 보안 분위기에 ActiveX 경고창이 뜨고, OS에 따라 브라우저에 따라 각기 다른 결과를 보여서 서버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클라이언트 CPU좀 슬쩍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이어서….

CapsLock을 Ctrl로…

2006-06-21   //   alexken작성   //   기술  //  2 Comments

키보드 키중에 유난히 사용하지 않는 키가 CapsLock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난 이 키를 Ctrl로 사용한다. 내가 유별나서라기 보다는 unix사용자라면 ctrl이 capslock위치에 있어야 한다.

내가 이 capslock을 ctrl로 사용하게 된 동기는 일본 유학시절 완전 유닉스 환경이었던 탓에 모든걸 Emacs로 해야 했다. Emacs를 PC용 키보드로 사용하면 새끼 손가락이 뿌러진다.
새끼 손가락을 ctrl키 위에 올려놓고 사용해야만 한다.

역사적으로는 SUN type의 키보드가 Ctrl이 그 위치에 있으며, 내가 지금 사용하는 HHK 키보드가 그렇다. 그리고 지금 내가 사용하는 맥 역시 Unix인지라, ctrl이 capslock 위치에 있어야 편하다. 윈도우 사용할때는 그럭저럭 사용하지만, OS를 왔다갔다 하면 햇갈리는 관계로 PC에서도 바꿔서 사용하고, 이때 사용하는 reg 파일을 올린다.

Perl에 Hash는 없다???

2006-06-20   //   alexken작성   //   기술  //  3 Comments

Perl에서 array는

my @array = (1,2,3,4,5,6);

과 같이 정의하고 @를 앞에 붙여준다. 반면 hash는

my %capitals= ('china' => 'beijing', 'england' => 'london');

과 같이 정의하고 %를 붙여준다.

그리고 사용법은

my $a = $capitals{'china'};

$key로 $value 값을 읽어오는 문법이니, 영락없이 Java의 Hash Class같은 놈으로 생각하고 만 있었다….. (array of ($key -> $val )) : 즉 각각의 $val을 refer하는 $key의 array

하지만 오늘 회사에서 perl로 hash를 함수의 인자로 넘기는데, 안넘어 가는 것이었다.

sub getHash(%){
    my %hash = %_;
    while ( my ($key, $val) = each (%hash)){}
}

가 안되는 것이다. 책을 뒤져봤는데도 없었다.

왜일까???

정답은 모든 Array와 Hash를 출력하는 두개의 함수를 보면 알수 있다.

use strict;

sub printHash(@){
    my %h = @_;

    while ( my ($key, $val) = each (%h))
    {
        print $key, " => ", $val, "\n";
    }
}

sub printArray(@){
    my @a = @_;

    print join("\n" , @a);
    print "\n";
}

그랬다. Perl에서 Hash는 Arrary 그 자체였다.

my %capitals= ('china' => 'beijing', 'england' => 'london');

my @capitals= ('china' , 'beijing' , 'england' , 'london' );

즉 둘중 아무렇게나 선언한뒤 %capitals라 선언하고 @captitals처럼 사용해도 되고, 반대로 @captitals로 선언하고, 이후에 %capitals처럼 써도 된다.

하지만 후자처럼 사용할 경우, 홀수개의 인자를 가진 array를 hash처럼 사용했을때 어떤 sideeffect 가 있는지 알수 없음.

Perl하는 사람중에서 나만 몰랐던 내용인가??? 넘 당연한 거였나??? 암튼 재미난거 하나 알았다.

소개:Central DS

2006-06-19   //   alexken작성   //   천문  //  3 Comments

아직 wordpress설정중이라 그런지, 컴터와 wordpress 관련글로만 도배되어 있는거 같아서, 천문 관련글 하나 올린다. centralds-g.jpg NadA 회원인 이윤님께서 드디어 회사를 하나 차리고야 말았다. 본인이 NadA 회원이시면 이글 읽지 마세요.(다 아는 내용 일테니…) Central DS라는 이름으로 주 종목은 일반 DSLR(주로 캐논 바디)을 냉각 기능이 가능하도록 개조해서 천체 사진용 카메라로 판매하는 사업이다.

0camera3.jpg

오른쪽 옆에 컴터에나 쓰는 쿨러가 붙어 있음을 알수 있다.

천체 사진용 카메라를 왜 냉각을 하는 걸까? 안그래도 노이즈가 없다고 정평이 난 캐논 바디를???

결론만 간단히 쓰면

  • 천체사진은 대상이 워낙 어두어 보통 사진보다 긴 노출(10분~1시간)을 줘야한다.
  • 장시간 노출은 가대의 정확도, 가이드 장치 사용등 비용이 든다.
  • 단위 노출을 많이 줄수록 노이즈도 같이 증가한다.(즉 노출만 무한정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 디지털 촬상 소자는 -7도씩 내려갈수록 노이즈는 1/2씩 준다고 한다.
  • 즉 냉각 촬영은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정보를 기록을 가져다 준다.

과거에 나다 질문란에 합성을 왜 하는지에 대한 나의 답변이다. 즉 노이즈를 희석하기 위해서인데, 냉각이 노이즈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첨부한다.

더 보기 >>

Macoshints의 힌트 모음 하나

2006-06-19   //   alexken작성   //   기술  //  No Comments

내가 작성한 글이 아니고 내게 도움이 될거 같아서 어디서 퍼왔다. (이러믄 안되는데….)


이곳에 적혀 있는 모든 내용들은 Macoshints사이트에 있는 내용들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단순한 번역보다는 글을 풀어서 쓰는 방향으로 번역했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유로운 시간이 있을때마다 10개 정도의 팁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1. iTune에서 가운데 마우스 Scroll버튼으로 볼륨 조절하기.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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