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에 해당하는 글들

星友会 발족

5월 13, 2009   //   alexken작성   //   인생, 천문  //  No Comments

온라인 모임인 Nada에서
친목 도모를 위해서 만든 인간 냄새나는 소모임인 星友会란 모임이 시작되었다.
첫번째 모임은 아산 호빔천문대에서 가졌는데, 오랜만에 사람들 보니 역시 즐겁다.

다음날 숙소옆 호수에서 쌍안경 관측회가 있었는데,
황교수님 소개로 구매한 2만5천원짜리 내 쌍안경은 퍼펙트 뽑기는 아니었지만, 가격대비 잘 보인다는 판정을 받았다.

황인준씨 16인치 RC도 완성되어 MS-5위에 장착되었으며,
미카게의 위용은 여전했다.

올 가을서 부터 아마 어마어마한 이미지가 쏟아질 예정이다.


슬라이드 쇼 보기
호빔 천문대 마당 정원도 봄이라 푸르름이 가득하다.

첨 봤는데, Flickr의 슬라이드 쇼 기능 나름 좋네…

이제와서 혼자서 2009 천문의 해 선포??

5월 7, 2009   //   alexken작성   //   천문  //  No Comments

iya_logo2009년도 벌써 꽤 지나 버렸다.
2009년은 UN이 정한 천문의 해이다.

International Year of Astronomy 2009 공식 홈페이지
2009 천문의 해 한국 홈페이지

원래 2009년 초에 “2009 천문의 해” 로고도 붙이고, 천문 관련 글이나 사진, 생각등에 관한 글을 좀더 비중있게 포스팅하려고 맘 먹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기념 우표도 나오자 마자 샀었고,
Nada 이미지처리 워크샵 때 2009 천문의 해 조직위 분들도 오셔서 아마추어로서 참가도 약속했었고,
내가 찍은 천체 사진도 조직위에 제출해서 행사에 사용토록 허여 하였고,
100시간 천문학 행사때도 참가했건만 정작 하나의 포스팅도 남기질 않았다.

지금이나마 혼자서 2009 천문의 해 선포하고, 배너도 붙이고, 포스팅에 분발해야 겠다.

꽃남 실망이야…

3월 30, 2009   //   alexken작성   //   천문  //  1 Comment

자주 보지는 않지만, 꽃남에서 망원경이 나온다길래 부랴부랴 채널 튜닝…

헉 근데, 이게 뭥미.

다이아고날에 아이피스(접안렌즈)도 꽂지않고서 보는거다.
메이커까지는 자세히 보지 않았지만, 아크로매틱 경통으로 보이고,
색수차때문에 F수 10정도에 초점거리 1000mm~1200mm 정도일거다.
구준표는 그나마 낳았지만, 금잔디는 아이피스도 꽂지않은 다이아고날을 한손으로 감싸안고 보던데, 그럼 기껏 잡아놓은 별도 시야 밖으로 훅훅 사라질텐데…

디테일한 설정부분이라도 고증까지는 아니지만 좀만 더 충실히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없지 는 않다, 앞으로도 드라마나 만화에서 좀더 많은 천체관측 장면이 나와서 대중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마무리…

Feather Touch Temperature Compensation Focuser

3월 9, 2009   //   alexken작성   //   장비, 천문  //  No Comments

3년전에 쓴 뽐뿌 받는 천체 장비 목록들… 목록도 벌써 어느덧 다 채워져 가는 느낌이다.

글 쓸 당시에는 한 10년을 목표로 했었는데 말이다.


원래 글에서 쓴 FLI PDF2는 아니지만 포커서의 최고 명품으로 꼽히는 페더터치에 전용 모터를 추가로 부착하였다.

클러치가 없어, 더 이상 손으로 돌릴 수는 없어졌지만, 컨트롤러로 미세한 단위로 정확히 움직일수 있고,
PC와 RS232로 연결되어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전용 악세사리인 온도계까지 부착하여서,
온도변화에 따라 경통이 수축해서 생기는 초점 변화에도 대응하게 된다.

AP eq1200+Meade 14′ acf 세팅완료.

3월 9, 2009   //   alexken작성   //   장비, 천문  //  No Comments

작년 8월 이병국 교수님께 양도받은 신품 eq1200과 14인치 경통을 드디어 세팅하였다.
문제는 밴드때문이었는데, 미국 패럴랙스에 주문한게 3개월이상 걸리고, 추가 플레이트 제작 및, 15.7인치를 주문했는데 16인치 밴드가 와서 또 시간을 잡아먹었다.

암튼 14인치와 eq1200의 위용은 엄청났다.

꿈에 그리던 미끈하게 빠진 eq1200 적도의
궁극의 경통이라하기엔 그렇고 약간의 모험이긴하지만 구경으로는 14인치나 되는 Meade 14′ RC
뽐뿌의 막장까지 이르러 예전엔 꿈도 못 꾸던 천문대급 장비에 이르르게 되었다.


내키 보다도 훌쩍 커버린 망원경.
혼자서는 무거워서 올리지도 못하고
무게추도 10Kg 4개나 차지하고도, FSQ를 위에 피기백으로 올리려면 10Kg 하나를 더 제작해야 할 판이다.

하지만 퍼스트라잇 대상으로 본 달은 역시나 구경값을 해 주었다.
풍부한 광량에 시원스러움과 동시에 디테일도 나쁘지 않았다.
느린 F(F=10)수에도 불구하고 유일한 장초점(FL=3500mm) 경통으로, 행성및 행성상 성운, 은하 대상 촬영장비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이로서 유리별 천문대의 AP 3총사의 세팅은 대략 완료되었다.

AP 적도의의 Parking 3 자세…

사진을 찍어준 명도님께 감사의 한 말씀.

1월 17일 뻘짓후기 – 최악의 상황

1월 19, 2009   //   alexken작성   //   천문  //  No Comments


지난 8월 인수한 Meade 14인치 ACF와 AP eq1200 마운트를 아직도 세팅을 못하고 있다.
밴드가 없어서인데, 미국의 parallax사가 Meade 14인치용 밴드를 팔고 있었다. (별통에서 C14 밴드를 빌려줘서 올려보니 Meade14가 아주 열받게 조금 더 크다)

8월 수입의뢰한 밴드가 우여곡절 끝에 국내에 들어오고 별통에서 위 아래 플레이트를 제작하고서, 4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가족이 강원도로 갔다.

이번엔 촬영 보다는, 세팅된 장비앞에서 기념 가족 사진을 찍기 위해서…

조립했더니 문제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위사진 보면 크기가 감이 안오겠지만, 적도의가 EQ1200이다. (C8에 EQ-6가 아니라…)
망원경을 올리기 위해서 두손을 머리위로 번쩍들어 장착해야했고,
경통위에 피기백이라도 올릴려면 사다리 타고 올라가야 할판이다.
파인더도 정상위치에 장착했다면 사다리 타고 봐야 할뻔했다.
(다행히 밴드 옆면을 쳐내고 다카하시 Finder Holder를 붙이게 가공했다.)

무게추도 작아보이지만, 10Kg짜리 3개이다.(Em200 추는 참고로 5Kg)
밴드만 10Kg가까이 나가버리는 바람에 경통만 달랑 올리고 무게추 3개를 다 써버렸다.
카메라 붙이고, 위에 가이드 경통이라도 올리면 무게 초과( 오늘 결국 10 Kg 하나더 추가 제작 의뢰)

근데 이게 뭔감.

일부러 Meade14 전용이라 수입한 밴드가 이번엔 더 큰거다.
그것도 무려 8mm나

결국은 밴드 내부에 뭔가를 채워야 할텐데…
국민학교 시절 뒷벽 게시판에 사용하는 녹색천과 같은 재질을 구해서 여려겹 덧대야 할꺼같다.
그 재료의 이름을 몰라서 별통에 전화 했더니, 방산 시장 카펫 파는곳에서 구할 수 있다는데, 이름은 별통 사장님도 모르셨다.

인터넷 뒤져보니, 부직포 파이텍스란 소재이고, 전시행사장이나 시상식 레드카펫으로 사용하는 바닥재란다…

담주는 설이고, 다담주에는 꼭 세팅 완료…

IC1805 하트 성운

1월 13, 2009   //   alexken작성   //   성운, 천문  //  No Comments

태아 성운과 같은날 찍은 성운이다.
하트모양과 같아서 하트성운이라 불리우지만, 우리 아마추어들은 민망한 성운이라 부른다.
이 이미지에서도 중앙 아랫부분이 상당히 민망하게 잘 나왔다.

태아 성운과 상당히 인접해 있어 500mm화각에 4장 모자이크 하면 함께 넣을 수 있어서 모자이크 하려다가 중간에 잠들어 버렸다.

Nada에는 예전에 올렸는데 정작 내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아서 이제서야 올린다.

하트 성운
하트 성운
(언제나 처럼 클릭해서 크게볼수 있음)

█ 촬영정보

촬영 일시 : 2008년 11월 20일
촬영 장소 : 덕초현 하늘이 천문대
촬영 장비 : STL11000 + EM200Temma2Jr + Epsilon180 + Astrodon Ha(6nm)LRGB filters + LPS-P2 filter
노출 시간 : L:Ha:R:G:B = 2:60:9:9:9
단위 촬영시간 : Ha = 10, RGB = 각 3분
이미지 처리 :
Align, Combine, Stack : Maxim
후처리 : Adobe PS3